난 이 작품으로 마피아에 대해서 알게된 사람이라 ㅋㅋ
덕분에 별의 별걸 알게되었는데
그전에 내 속의 마피아는 이런 이미지임
마피아하면 이탈리아 생각남 뭐 다른 나라도 있다는 거 정도는 알고 있음
마피아 하면 떠오르는 건 일단 대부 그런데 대부 보지도 않음, 미국 배경의 이탈리아 출신 마피아들 이야기인지 얼마전에 암ㅋㅋㅋ
온갖 나쁜질 다하고 다니는 건 알고 있음, 나쁘다고 하니까 ㅋㅋ
그런데 슈트차림인걸 보면 뭔가 멋질 것 같음 ㅇㅇ
잔인하다고 들어보긴 한거 같아 그런데 어디까지 잔인한지는 구체적으로 들어본적 없음
나쁘다는 건 알겠는데 어디까지 나쁜거지?
그냥 조끔 멋있고 더러운 조폭같은 거 아닌가?
1화부터 아 저렇게 잔인하구나 저렇게 나쁘구나 저렇게 되는구나 알면서
구체화된거 ㅋㅋㅋㅋㅋ
일반 사람들이 추상적으로 지니는 마피아의 이미지를
극 안에서 잘 풀어낸거라고 생각했어 ㅋㅋㅋㅋㅋ
이제 후반부가서 마피아의 본모습이 나오면
더 잘 풀어내지 않을까 싶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