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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송중기와 전여빈이 최종 빌런을 찾아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 측은 3월 20일 바벨그룹을 움직이는 최종 빌런을 찾아 나선 빈센조(송중기 분), 홍차영(전여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겁먹은 홍차영의 얼굴은 이들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알린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벨의 진짜 보스를 찾기 시작한 빈센조와 홍차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적이 흘린 작은 단서까지 찾아내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운다.
정인국(고상호 분) 검사와 마주한 빈센조와 홍차영. 날카로운 눈빛의 두 사람이 찾아낸 단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겁에 질린 홍차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독종’ 홍차영답지 않게 두려움에 떠는 얼굴은 빌런들의 위협이 더 거세졌음을 실감케 한다. 그런 홍차영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빈센조의 다정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비명을 지르며 뒷걸음질 치는 홍차영과 빈센조의 주변을 배회하는 검은 그림자의 모습이 담겨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9회에서는 다크 히어로들에게 연이어 당한 장준우(옥택연 분)가 빈센조를 처리하기 위해 칼을 꺼내 든다. 적의 아킬레스건을 끊어내려는 빈센조와 홍차영도 단서를 찾아 바벨의 진짜 보스에게 한 발짝씩 다가갈 전망. 바벨의 실세가 장준우(옥택연 분)라는 사실을 두 사람이 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로를 치기 위해 때를 노리는 다크 히어로와 빌런, 이들의 불타는 한판승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오후 9시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송중기와 전여빈이 최종 빌런을 찾아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 측은 3월 20일 바벨그룹을 움직이는 최종 빌런을 찾아 나선 빈센조(송중기 분), 홍차영(전여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겁먹은 홍차영의 얼굴은 이들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알린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벨의 진짜 보스를 찾기 시작한 빈센조와 홍차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적이 흘린 작은 단서까지 찾아내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운다.
정인국(고상호 분) 검사와 마주한 빈센조와 홍차영. 날카로운 눈빛의 두 사람이 찾아낸 단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겁에 질린 홍차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독종’ 홍차영답지 않게 두려움에 떠는 얼굴은 빌런들의 위협이 더 거세졌음을 실감케 한다. 그런 홍차영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빈센조의 다정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비명을 지르며 뒷걸음질 치는 홍차영과 빈센조의 주변을 배회하는 검은 그림자의 모습이 담겨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9회에서는 다크 히어로들에게 연이어 당한 장준우(옥택연 분)가 빈센조를 처리하기 위해 칼을 꺼내 든다. 적의 아킬레스건을 끊어내려는 빈센조와 홍차영도 단서를 찾아 바벨의 진짜 보스에게 한 발짝씩 다가갈 전망. 바벨의 실세가 장준우(옥택연 분)라는 사실을 두 사람이 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로를 치기 위해 때를 노리는 다크 히어로와 빌런, 이들의 불타는 한판승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오후 9시 방송.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