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는데 진짜 멤버들 얼굴 보고 진짜 좋았어ㅠㅠ평소엔 나와달라해도 안나오더니 이렇게 나오네ㅠㅠ근데 마지막에 다들 너무 서럽게 우는거야 주저 앉을 정도로 나도 꿈에서 오열 했는데 깨고 나니 그냥 지금 이 순간 모든게 다 소중하더라ㅠㅠ 진짜 브이한테 너무 고마워 그냥 직접 전해주고 싶었다는거 부터 시작해서 전혀 티내는거 없이 20년도 열심히 활동 해줬고 온콘도 셋리나 가사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고심해서 정했고 그냥 다시 보니 온콘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팬들한테 전하는 메세지고ㅠㅠ클리어 가사 특히ㅠㅠ처음 소식 접했을땐 그냥 하염 없이 슬펐지만 진짜 이후의 브이의 삶도 계속 응원 해야겠다..역시 내가 좋아한 사람들이다ㅠㅠㅠ브이 덕질 시작 한거 절대 후회 없다 라고 생각이 드는거 같아 예전과는 다른 형태 겠지만 결코 변할 사람들이 아니라는걸 아니깐 아쉬움도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되 제일 슬프고 힘든건 멤버들일테니깐ㅠㅠ멤버들 생각하면서 나도 더 힘내야지 내 인생에서 최고의 아이돌은 역시 브이식스야ㅠㅠㅠ
잡담 꿈을 꿨어ㅠ콘서트에 가는 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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