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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빙수라는 게 있긴 있습니다만, 제가 먹은 건 배달판매만 하는 빙수여서 굉장히 한정된 일부 지역에만 배달하고 1일 영업시간 3시간뿐이라는 조금은 재밌는 가게의 빙수를 만났습니다.

이 가게는 어느 레스토랑이 시작한 가게로 이 레스토랑도 맛있어서 웬만하면 다다르기 힘든 곳.

어쨌든 발상이 재밌어서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어져!

배달할 때는 빙수가 녹지 않도록 -25도의 아이스박스로 배송하는 듯 해서 받아 본 얼음은 좋은 상태 그대로 배송되었다.

시럽은 과육 그대로인 것과 액체 상태인 것 2종류를 빙수에 뿌려서 먹는다.

물론 전문점에 직접 가서 가게에서 먹는 것이 맛있지만 하나의 에피소드가 되기도 하기때문에 나도 모르게 주문해버리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오늘은 live의 전야제가 있어요~

이걸 보면 내일 라이브가 기대되실 겁니다.

내일 11월 1일은 데뷔 25주년 라이브가 6시 25분부터 시작됩니다!

아쉽게도 회장에서 만날 수는 없습니다만,
여러분이 온라인 콘서트만의 우리들을 느끼실 수 있다면 행복합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것은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고마워!

그럼 라이브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