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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8월 9일 TTT2 오후 1시 반 공연 관람 후기 레포 (사담*스포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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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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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hFuma
(아 이 폰 말고 다른폰으로 티켓이랑 같이 찍었구나 ㄷㄷ)


오늘 글로리에서 이놋치가 손 모양을 춉으로 해서 리다 허벅지 찌름ㅋㅋㅋㅋㅋ 그리고 리다의 복수는 간지럽히기~~
그리고 두번째 장난치는건 ㅅㅂ 나가노땜에 다른 멤버들이 어떻게했는지 기억이 안남ㅋㅋㅋㅋㅋ 나가노가 발 번갈아가면서 리다랑 이놋치 엉덩이 참ㅋㅋㅋㅋㅋ 이놋치는 보복도 하는데 리다는 ㅡ^_ㅡ..!? 이럼ㅋㅋㅋㅋㅋㅋ

오늘 다들 목소리 컨디션 왤케 좋아? 이제껏 웅얼거려서 못들었던거 다시 제대로 들음!!

근데 옷상들도 대단하지만 가장 대단한 사람은 아무래도 그 오너 여자분이신 것 같음 목 괜찮으신건가....?

평소때와 조금 다른 애드리브도 들어있었고! 억양/목소리 연기 톤이 바뀐 부분도 있었다!!

트웬티센츄리데스 할때 나 박수 살짝 열심히하는척 (엄청까진 못했고 쫌 했다!^^) 할때 어제 저녁공연때 리다가 위에봐준거 기억나서 친거지만 암튼 역시 올려다봐줌 ㅠㅠ 탬버린 졸귀야 증말 ㅠㅠ
그리곸ㅋㅋㅋ 어제보다 더 격하게 기타로 나가노 싸닥션하는 후리 한 이놋칰ㅋㅋㅋ
아 맞다 그리고 나가노가 스탠드마이크 움직이면서 계속 이놋치쪽에 붙는거 ㄹㅇ 존좋탱이었음 ㅠㅠㅠ
이 노래 할때의 나가노의 춤이 너무 좋아... 냥냥이춤부터 골반돌리기랑 탑블레이드같은 회전... 그댄 최고예요 ㅠㅠㅠㅠ

오늘은 관객석들 중 좀 우는 사람이 많았던것같다 훌쩍훌쩍 소리가 뒤에서 많이 들림...

맞다 그리고 오전공연이라 그런건지몰라도 다들 매너가 짱ㅋㅋㄱ 하지만 내 옆이랑 옆옆분... 공연중에 들어오는건 안되죠... 좀 짜증났다 ㅁㅇ도 망했고...

근데 남자분들도 1층에 꽤 오셨는지 웃는소리 넘 잘들렸ㅋㅋㅋㅋ 남자에게도 먹히는 오빠들의 토크 최고야 ㅋㅋㅋ

마지막에 나올때 토니센이 마토메하면서 이번 공연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에서 이놋치가 "리다는 이번에 연기같은것도 했네요 어땠어요?" 하고 물어보고 리다가 답하는부분이 있는데 그때 원래 다들 조용했었는데 오늘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진짜 짠듯이 다 박수쳐줘서 리다가 허리숙여 감사합니다 했다 ㅎㅎㅎ 그 기분 좋은거 이어가서 뒤에 멘트하면서 이놋치도 하하하 웃고 ㅋㅋㅋ 분위기가 넘나 좋았어ㅠㅠ

마지막으로 카노토이하나사가모노라 부르고~ 오늘은 박수 (소리는 일부러 잘 안나게) 크게 치는 후리하고 하니까 마지막에 손흔들면서 인사하는 부분때 시바 3명모두 나 앉은쪽 (3층 완죤 끝이었음... 끝에서 두번째 ㅠㅠ 왼쪽무댄 걍 거의 안보인다고 보면 됨...) 올려다봐주고 손도 다 흔들어줬다 ㅠㅠㅠㅠ
그 오른편만 봐주던 이놋치도 이쪽을 보고 손을 흔들어줬다구!!! 너무 좋았다 ㅠㅠㅠㅠ

한번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고 다른 출연자분들이랑 다시 나왔다 들어가고 그리고 우리가 계속 박수치고있다가 정말 마지막으로 딱 나와주는거 내가 씨 어제 안일어났었으니까 오늘은 꼭 일어나야지 했었는데 타이밍도 못맞췄곸ㅋㅋㅋ 내 왼쪽분은 좀 나중에 일어서고 내 오른쪽은 나처럼 안일어남ㅋㅋㅋ그분도 일어나는 타이밍 놓침ㅋㅋㅋㅋㅋㅋ 나 일어날까말까 하다가 그냥 엉덩이 의자 앞으로 땡겨서 앉았는데 그분도 앞으로 땡겨서 앉으심ㅋㅋㅋㅋㅋ

이게 다 앞줄이라 가능했지 뒷줄이었음 미리 일어나있어요....ㅋㅋㅋㅋ


진짜 오늘 오빠들 3층 왼쪽 겁나 많이봐줬어 ㅠㅠㅠ 그 마지막때 나가노랑 사카모토 이 둘이랑 눈을 대체 몇번이나 본건지....특히 사카모토... 손도 겁나많이 흔들어주고... 근데 내가 3층오른편보니까 사람들 형체만 보이더라...ㅋㅋ... 오빠들 뭔가 본듯 안본듯... 봤다고 행복회로 돌려야지

그리고 이번에도 이놋치가 어이구 감사합니다잉~ 하듯이 1층 오른편에 있는 분들께 허리 몇번씩 숙이며 인사해서 사람들이 웃으심ㅋㅋㅋㅋ 넘 귀여어어어~~~

나오면서 오늘의 판넬을 찍고 가사도 찍었다!
그리고 굿즈 ㅋㅋㅋㅋ또삼 아 진짜 그만사라고 ㅠㅠㅠㅠㅠㅠ

근데 오늘 킨테를 못잡은게 너무 아쉬웠는데 안쪽에서 어떤분이 굉장히 많이 잡으셨던데... 부럽다- 하고 있었는데 어떤 다른 사람이 와서 혹시 하나 줄 수 없냐는 식으로 말했는지 흔쾌히 주시는거 받으셨드라 짱부러워서 보다가 나도 용기내서 저기 혹시 저도 하나만 ㅠㅠㅠㅠ 이러니까 완죤 이쁘신 미소 발사하면서 주시는거 ㅠㅠㅠ 넘 감격....

진짜 감사하다고 하고 뭔가 받기만하기 좀 그래서 다시 용기내서 혹시 누구 제일 좋아하냐 물어봐서 리다라고 해서 다행히 오늘 내가 옆에 팬들하고 친해지면 주려고 갖고온 브이 비공굿이 있었는데 옆에분들하고 친해지긴 커녕 그냥 정말 앉아서 보고만왔어서 어차피 남은거 그분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하고 리다 굿즈 몇개 드림 ㅠㅠ

그분이 놀라면서 감사하다면서 좋아하는거 보니까 나까지 기분 좋드라 ㅎㅎ 근데 난 내가 더 기분 좋음... 비공굿은 집에 많아... 킨테가 호시캇따...^^!

그렇게 착한 브이덬을 만나고 타워레코드에 뭐 예약하러가야할게 있어서 갔다가 예약종이가 아직 안들어왔도그래서 헛걸음하고 아슬아슬한 알바를 지금 가는 중....
지하철이 너무 느린데요.... 빨리 달려주세요 ㅠㅠㅠㅠ 집 들러서 가방 놓고 오려했는데 무리...


11시까지 아자아자앗

사담 짱 긴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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