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간장종지는 혼자 사는게 맞는 거였는데.
올해 관 존--나 세게 들어와서 가는데마다
전부 승진에 유명세 얘기했는데, 출산하느라 하던 공부를 제대로 못함.
그래서 준비중이던게 있는데 잘 안됐어.
물리적인 시간이 도저히 안나더라고.
근데 그거랑 상관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남편이 올해 특승함.
그뿐 아니라 하는 것마다 잘되는 중이라 회사 안팎으로 이름 날리는 중.
솔직히 ..순수하게 기뻐해주기가 힘들어
내 운 채가서 잘되는거 같은게 심사가 뒤틀리기도 하고..
그러면 안되는데 적당히 잘됐음 좋겠어.
애기는 너무너무 이쁘고 낳은건 후회없는데
남편 반짝반짝 빛날때 난 내 운 갈아넣어서 매일매일 하는 일이
애 재우고 먹이고 치우고 반복되는 일상이란게 너무너무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