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말인줄 알았거든ㅋㅋ 고등학교를 미션스쿨 다녔는데 학교차원에서 종교 강요한다는 생각에 되게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안믿고 예배시간 째고 튀다가 걸려서 혼나고 그랬음. 관심도 없는데 왜 이런 학교 왔지 하고 진짜 싫어함.
일주일에 한번씩 수업처럼 종교시간이 있는데 그때 사이비에 대한 교육도 받았거든? 그땐 심각하게 생각 안했는데 내용이 재밌어서 유일하게 기억나는 수업이었어ㅋㅋㅋㅋㅋ 그리고 살다보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긴 하더라. 나중에 사주보고 깜짝 놀랐엌ㅋㅋ 믿는 종교는 없고 흥미 위주로 세계 종교 썰이라던지 그냥 종교나 철학 주제로 떠드는건 좋아하는데 이런 애매한 상태가 신천지한테는 겁나 맛있는 먹잇감이었던거지...
저때 학교에서 성경 베이스라도 배우고 사이비 수업 들은 덕분에 신천지한테 추수당할 뻔하다가 도망간 적도 있어서(관련 지인들은 바로 손절함) 지금은 미션스쿨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