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때문에 맘이 너무 힘든데...
사실 평소에는 잘 생각 안 하고 별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데 잊을만하면 한번씩 만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 그냥 날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고.. 뭐 나름대로 그 사람은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애초에 그 이유조차 나에 대한 인간적인 정이 아니고 뭣도 없는 니가 감히 나한테..? 같은 느낌의 이유인 게 너무 느껴지는 사람인데 난 주변 인간관계를 좀 많이 타는 편이라 그냥 그 사람의 그 미움과 경멸이라고 할까... 지금 상황도 나보단 그 사람이 더 나은 상황인데도 여전히 날 싫어하는 게 대놓고 티가 나고 있거든... 그런 감정을 한번씩 마주하고 받아내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인과응보 타로라도 좀 보고 싶은데 그것마저 나쁜 업을 쌓는 걸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