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직장 꾸준히 다녀 오히려 군기빡센 곳이 잘맞고
나는 맨날 때려치는데 얘네는 무념무상 잘다니던데 신강해서그런가
근데 ((((주변도르 특에 단식주의))))이지만
무관사주들이 조직 내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를 모르는거같긴함
그래서 차라리 군기 빡센 회사나 팀에서 잘맞음
원칙이 정해져있고 상명하복해야하면
차라리 명확하니까 그걸 편하게 생각함ㅇㅇ
근데 모호하게 자율적이고 알아서 하는 곳이면
스스로 규제하는 책임이나 통제가 전혀 없고
팀에 대한 이해를 못해서 바로 밀려나고 존재감 사라짐
예를 들어서 조직의 목표가 있고
거기서 내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고
이렇게 했을때 목표가 달성되고
이걸하면 조직이 득을 보기때문에
내가 인정받을 수 있음<을 전혀 모르는느낌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너가알아서해~가
진짜 알아서 놀아라가 아니고
너의 책임은 너가 져야한다
라는걸 모르는 느낌이었음
저번에 누가 무관은 다른 사람한테 내가 어떻게 보일지 전혀 모른다는거라고 했는데 그거듣고 진짜 공감했음
눈치는 엄청보고 신경은 엄청 쓰는데 굉장히 부정확하고 비현실적임
그래도 친화성 좋아서 사람들 편하게 해주고 회사 꾸준히 다니고 버티고 다들 자기복으로 무난하게 살아간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