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력 뽑아보면
년주에 괴강살 백호대살 / 금여성 천문성 홍염살 화개살 괴강살 백호대살
시주에는 백호대살 /천을귀인 황은대사 화개살 백호대살
이렇게 있는데...
태어날 때 죽을뻔했음
글고 내가 기억하는 때부터 대충 중2? 무렵까지
매해 뭔가 한번씩은 죽을뻔한 상황이 생겼던거같음 (학교가는데 잠깐 멈칫한 사이에 바로앞을 차가 전속력으로 스쳐지나간다던가 2차선 절벽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져서 중앙선 넘어가서 트럭이랑 박을뻔 한다던가)
이걸 왜 기억하냐면 어린 나이에도 이런일이 한번 생기면
아 올해는 무사히 넘어갔구나 라고 생각했었거든
애가 왜 그런 생각을 했나 싶네
집에서 중학생까지는 매번 생일마다 수수팥떡 해주시고 그랬는데 설마 이것도 뭔가 알고 그러신건 아니겠지
살면서 수술하거나 크게 다친적 피본 적도 없어서 이런 살 같은건 정말 별 생각 없이 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제미나이한테 내 사주를 함 보라고 보여줬더니
백호대살을 천을귀인이 있어서 잘 어케어케 보완해준거라고 해석하더라고 ㅎㅎ
요즘 살짝 시간이 있다보니
어 그러면 사주를 조금이라도 배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겸사겸사 운세방 놀러와서 뻘글 남기구 가 ㅎ
벚꽃 너무 이쁘던데 주말 다들 잘 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