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뭘해도 망하고 잘 안되다가 올 하반기부터 풀리더니 예전부터 가고싶던 직장의 가고싶던 부서로 들어가게됐어. 행복하다고 느끼다가도 뭔가 나중에 이만큼의 안 좋은 일이 생기는게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문득문득 생기네ㅠㅠ 이 행복이 내 몫이 아닌 느낌이야
잡담
몇 년 동안 되는 일이 없다가 갑자기 좋은 일만 생기니까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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