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인간인데 편관이 세운으로 또 들어오면 단순히 빡쎈고 혼이 빠지는 정도인데
편재 세운일때는 송사나 법적인 것까지 생각할 일이 생겨서 버거웠다...
이때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법을 너무 많이 어기는 실무를 나더러 하래서 1~2달만에 다른 핑계 대면서 나왔는데 그 해 내내 재취업하러 들어간 회사마다 이상했음
최근 편재 세운때는 혈육네랑 살벌하게 싸워서 바디캠까지 샀을 정도
편재세운일때 이직하려는 회사마다 이런쪽으로 무서워서 gg침
도저히 타협이 안되더라. 대체 그때 왜 그런 곳만 입사했나 속터졌는데 재생살 글을 읽으며 이해했다. 역술인이 내가 말단이라 뭘 하든 작은 일이라 잘 넘어갔지 사업했으면 힘들었을거래서 뭔말인가 했는데 이 이유였나봐
69~89살에 편재대운인데 그 전에 재산정리 잘 해놔야지
늘그막에 골치아프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