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도 직장에서도
늘 내가 새로운 친구나 다른 무리의 친구를 소개하거나 하면
내 자리가 없어지는?
내가 바쁜날 나빼고 논다거나 그 놀던 때에 공감대가 형성되서
쭉 나만 빼다가 .. 걍 나만 도태되서 떨어져 나가는 상황이 벌어짐
내 직장 티오가 나서 친구 데려 가면 내 자리 친구한테 주고 나오게 되는 상황이 생기거나 하는데
쓸데없는 동정심도 많고 오지랖도 더럽게 부리고
내가 개같이 고생해서 밑바닥부터 기어올라가서 자리잡고 일 좀 할만하다 치면
늘 누군가한테 고스란히 뺏기는데..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