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무서운 분위기일줄 알고 쫄았는데
무속인 선생님이 조곤조곤 차분하게 잘 말해주셔서 힐링받고 옴ㅠㅠ
전공 공부했던 것중 하나가 민속이라서
둘이서 심도깊게 무속의 역할이 뭔지도 같이 이야기도 했고.
결론은
나 조만간 호흡기 수술해야한다고 함.
감기만 걸리면 편도가 심하게 붓는데 얘가 문제여 문제. 원덬 편도 예의주시할꺼임
지금 회사랑은 안맞고 내년에 좋은 회사가 나타날꺼니
거기에 맞춰서 지금부터 공부해보라고 추천받음. 무속인선생님이 이 쪽으로도 잘 아셔서 툴 추천받음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