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서이렇고
어릴땐 아빠 직장땜에 이사를 겁나 많이다님
자꾸 직장옮겨다니니까 거주지도 바껴서 학교전학을 자주감
1-2학년동안 전학만 3번?4번
학교 몇번 출석도 안했는데 갑자기 이사가야한다고 아침에등교하자마자 전학 한적도있었음
그래서 친구사귈줄도 몰랐고
방학마다 전학 가니 방학숙제도 제대로해본게 3학년쯤부터였음
5학년때도 전학 가서 총 5번 한거같음
한 직장에 가만있으려고하면 모함 당하거나 아니면 임금체불로 퇴사 및 이직 하거나 그러더라
우리집이 이제 이사안간지 오래되니까 더 그런듯
아빠는 아예 가까운 직장에서 선택 못받아서 자차끌고 멀리 완전 거리상 타지에 가까운곳까지 차끌고 출퇴근해서 겨우일함
근데도 짤릴 위기
나 또한 직장 이직 안하면 안에서 달달 볶이고 정신적으로 공격을 많이받게됐음 퇴사하면 안그러고 재취업 및 이직 자리알아본다고 여기저기 치이고
이게무슨 팔자인가싶음 팔자놀이하기싫은데 정말 그래보여
한곳에 오래있으려하면 나가게끔 만드는 상황이 생김
진짜
무슨 주마다 타지로 여행가고 이래야 좀 낫나?ㅠ
직업특성상 몸 막 움직일수있는 직업이아니고 한군데서 터잡아야됨
아빠나 나나 ㅇㅇ 외근나가고 출장가고이런게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