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주에 흙이 다른 오행보다 부족하거든. 처음에 잘 모를때는 그럼 흙을 채워야지! 라고 생각하고 온갖 개운법 다 따라했는데 공부를 더 해보니 기신까지는 아니지만 원국의 애매한 밸런스에 강하게 작용하는 오행이라 안정은 커녕 밸런스를 무너뜨릴 확률이 높은 오행이더라🥲 어쩐지 개운법이니 뭐니 따라해서 잘 된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
공부 좀 하면서 보니까 주변에 친인척중에 공무원 오래하신 분들 중에 관이 많은 분보다 적거나 없는경우가 더 많기도 하고, 여자 사주에서 관=남자 이것도 난 솔직히 잘 모르겠어. 아는 여자사람 중에 남자가 끊이질않는 사람이 나 사주 공부한다니까 재미로 봐달라고 생년월일시 준 적 있는데 이 사람 무관이었구ㅋㅋ참고로 그냥저냥 있는 정도가 아니고 유치원때부터 지금(성인된지 한참됨)까지 남친없이 1달 이상 지내본적이 없는사람임. 와중에 다들 질질 안 끌고 깔끔하게 헤어져서 구설수도 없었고..
하여튼 그냥 수학공식 외우는 것처럼 외워서 사주 보는거는 틀릴 확률이 너무 높은듯. 특히 무슨 오행이 부족하니까 그걸 뭘 사서 채우는 식의 개운법은 솔직히 다 말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