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나 표정이나 습관같은거!
나는 요즘 수빈이가 샐쭉한 표정을 지을 때나 살짝 처진 눈꼬리가 강조돼서 강아지의 모습이 돋보일 때 너무 귀엽더라
전자는 퍼스널 컬러 보고 옷장 사망 선고 받았을 때 새침하게 입술 삐죽 내밀면서 은은하게 웃는 표정이 너어어어무 귀여워서 꽂혔고, 후자는 인간극장 아이스티 만 원 말할 때 말하는 내용하고는 달리 눈은 순하고 착하다고 주장하는 것 같아서 너무 귀여웠어ㅋㅋㅋㅋㅋㅋ 이후로 의식하면서 샐쭉 웃는 모먼트를 찾아봐 수빈이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