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 이만큼 성공한 사람이면 타성에 젖거나 그냥 적당히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 거 없고 진짜 열심인게 너무 대단했음... 나는 뭘 저렇게 열심히 해본적이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음
수빈이 볼때마다 이런 거 해봤자 뭐가 달라지겠나 하는 냉소주의 같은 건 진짜 쓸데없는거라고 느껴 결국 수빈이처럼 다정하고 열정적인 사람이 이기는거야ㅜ
+물론 그렇게 무리하고도 거대뵤.왕자인 얼굴도 신입모아 많이 불렀다고 생각함ㅎ 내가 했으면 진짜 추악했을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