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소리를 걱정하게 만들다니 마냥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수빈이가 오롯이 수빈이 힘으로 일구고 대박친 컨텐츠다보니 이번만큼은 이전처럼 회사의 방치 아래 맥 끊기는 걸 보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