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콘서트에서 뛰면서 노는거 좋아해서
티켓팅은 무조건 스탠딩이다!! 싶어서 어쩌다보니 D구역을 두 번 가게 됐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대는 너무 좋고 애들은 너무 좋은데
스탠딩 모아들 너무하다 싶은 ㅠㅠ
하 진짜..
스탠딩 바닥에 짐두기, 굿즈 머리띠 쓰기, 친구들이랑 와서 자리 맡아주고(짐두기랑 연장선), 머리 위로 치켜들고 폰 영상삑기, 핸드캠/셀카봉 치켜들고 찍기, 갑자기 앞에서 셀카모드로 영상찍어서 얼굴 마주치지^^;, 분명 콘서트 전에 머리 위로 드는거 자제해달라고 안내했는데 팔 안 아프신가 싶었어 ㅎㅎ
뒤에 모아들이랑 신나게 뛰긴 했는데
신나게 뛰면 애들이 많이 봐주거든?
그러면 더 치켜들고 영상 찍어서 진짜 미치는줄 ㅎㅎ
다음부턴 스탠딩 공연이면 촬금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까지 들었어ㅠㅠ
그래도 스미콘 스탠딩은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내가 스탠딩이 처음이라 그런가..
아무튼 재밌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다^^
힘든건 블루스프링 부르면서 날려버리긴 했는데
오늘 스탠딩 간 모아들 진짜 고생 많았어ㅠㅠㅠㅠ
그래도 중콘때보단 막콘이 응원 외치는 모아들이 많아서 좋았고ㅠㅠ
오늘 앞에서 연쥬니 상탈 생눈으로 보면서 힘든거 다 보상받은 느낌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앞으로는 같이 뛰어노는 모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
이틀치 사진 올려보면서..
다들 집에 조심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