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는 딱 프리즈 대면 1회(마스크 쓰고), 파오이 영통 1회 이렇게만 갔었는데(그 뒤로는 개인 사정 이슈로 못 함&안 함)
그때 기억으로 계속 살아가는 것 같아서 늦게나마 후기 공유해 봐.
대면때는 정말 아무 준비 없이 가서 남아있는 영상이 없고 ㅠㅠㅠㅠ
영통도 처음 해봐서(코XX시절 처음 도입한거기도 하고 팬싸도 거의 처음이고)
녹화 설정 잘못해서 화질도 별로고 카톡 알림 안 꺼놔서 계속 알림 소리나서 (영상에는 잘랐어) 끝나고 울뻔했는데
또 다시 보니까 추억이고 좋더라구ㅠ
화질이 너무 안 좋기도 하고 다른 멤버 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어디에 공유한 적은 없는데
그냥 애들 얼굴만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ㅎㅎㅎ
(슬프게도 X에는 그날 기록이 많이 안 남아있어서 그냥 냅다 올려봐)
범규) 사실 범규가 최애인데 영통 첫 순서라 너무 긴장해서 범규가 최애라고 하고 그 뒤로 래퍼처럼 칭찬만 갈김
근데 너무 경청해줘서 귀엽더라ㅠㅠ
이 뒤로 순서는 정확하진 않은데, 휴닝-태현 순서고 수빈-연준 순서만 기억해!
휴닝) 휴닝이는 칭찬에 조금 부끄러워하는 느낌 ㅎㅎㅎㅎ
두밧두와리와리에 모아모아부분 해달라고 휴닝 버전으로 했어!(무대에서는 안 하니까)
태현) 칭찬할때마다 꾸벅꾸벅 감사감사 하는데 너무 귀여웠어ㅠ
개인적인 부탁을 해서 영상은 잘랐지만 아무튼 너무 귀엽고 순발력 좋은 느낌이었어
수빈)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아마도 다른 모아랑 나를 착각한 느낌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수빈아 ㅋㅋㅋ
근데 그때는 일단 내 말 하기에 집중해서 전혀 몰랐어.
수빈이한테는 머리 그때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 줬던 것 같아 ㅎㅎ
그리고 내 머리(미용실에서 망해서 망한 머리 대회 나가도 될 머리였음)...
처음에 보고 놀라더니 나중에 또 잘 어울린다 해줘서 되게 '혹시 상처받을까 걱정했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세심하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휴닝이랑 마찬가지로 두밧두와리와리 수빈 버전!
연준) 수빈이랑 다르게 지난 대면1회의 기억을 하는 것 같은 느낌 ㅋㅋㅋ
근데 그때도 알아보는게 중요한 게 아니어서 사실 내가 대답을 쌩까고 내 말만 했는데.. 뒤늦게 고마웠어ㅠ
루저러버 가사 칭찬 왕창 해주니까 신나해서 귀여웠음 ㅠ
팬싸가 너무 기억에 너무 좋게 남았고ㅠㅠ
나중에 시간과 기회와 돈이 있다면 한 번쯤은 또 해 보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처음이라서 많이 아쉬웠는데, 다음에 한다면 녹화정도는 잘 하지 않을까 생각 중 ㅎㅎ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당시에는 5명 단체로 영통했고 멤버당 1분 정도? 하는데 거의 텀 없이 진행해서 너무 힘들었었어....
내 인생에 미남이 이렇게 쏟아진 적이 없었는데..
끝나고 나니까 긴장 풀려서 한 시간 정도 멍 때렸던 것 같아.
늦게나마 후기 올려보는데
혹시라도 팬싸 궁금한 사람한테 참고가 됐으면 좋겠다 ㅎㅎ
주말 잘 보내~
내일도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