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었는데 좋길래 계속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도깨비 생각남ㅠㅠㅠ
죽음을 원했지만 갑작스러워서 피하는 김신
기다리는 은탁이
그러다 김신이 불꽃처럼 사라지면서 잊혀지고 엉겁같이 긴 여행을 견디고 다시 만나지만 김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은탁
이후 둘은 사랑에 빠졌지만 은탁이 죽음
다시 환생해서 만나는 결말이었는데 환생한 은탁이가 김신을 기억해주길 바라는 느낌?
영생의 삶을 살게된 김신은 몇번의 환생을 반복해도 은탁이를 기다려주고 자신을 기억해주길 바라면서 도깨비신부를 안아줄것 같다는 생각이ㅣ...☆
과몰입하니까 너무 슬프네ㅠㅠㅜㅜ암튼 투바투 이번노래 너무 조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