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서 사는 요정(?)들인데 외부로부터의 비극이 찾아왔다는 거지?
도훈 경민 때까지만 해도 설레고, 선물도 준비하고, 카메라로 추억도 담고 그러다가
영재가 star cross'd lover라는 문구를 읽자마자 안 좋은 낌새를 느끼고
애들 발 밑으로 통통 튀는 구슬같은게 굴러오는데
내가 볼 땐 눈물이 아닐까 싶음..
신유 갑자기 우울핑 되고ㅠ, 한진이 꽃다발 거절, 지훈이가 다루는 운명 시스템도 좀처럼 조종이 안됨.
운명 시스템에 경고가 뜨고
둘이 딱 붙은 백조(S2) 두마리 중에 한마리가 떨어지면서
하트가 반쪽이 갈라졌고, 신유가 다시 주워 올렸지만 그 하트 모양이 붙어있질 않음..ㅠㅠ
이어 붙이려고 했던 사랑이지만 시스템에선 아예 운명같은 사랑(백조하트)이 박살나면서
사랑에 대한 별의 저주를 조심하라는 경고장 뜨고
이 사랑이라는 공간 전체가 외부로부터 공격 받으면서 다 뒤흔들리고, 깨지고, 상처도 생기기 시작함ㅠ
마지막엔 애들이 하트 대형으로 서있는데 애들(사랑)한테 뭔가 불안한 것같은게 돌진하면서 끝남
걍 거창할 거 없이 사랑이란 감정에 비극이 찾아왔다 이 이야기인 거 같고
애들 너무 잘생겼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