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 힘든시간을 5번이고 10번이고 더 견딜 수 있다는 말을 해 지훈아ㅠㅠㅠㅠ데뷔날이 아니라 우리 100일이 꿈에 그리던 날이라니...이렇게 예쁜말로 누나 울리면 어떡해 버스정류장에서 사연있는 여자 됐잖아.ㅠㅠㅠㅠ지훈아아아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