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무심수인데(연애는 물론이고 인생사 남에게 관심이 없음) 공은 어떤 캐릭터가 제일 좋음?
1. 제멋대로에 끌고 가려는 타입. 근데 알고보니 수를 오랫동안 좋아해서 가슴앓이 함. 감정표현 서툼.
2. 수랑 성격닮은 무심공. 조용하고 눈에 안 띄려고 하는 그런 성격이라 사람이 다가오든 말든 관심없는데 수는 멀어지는게 두려움. 근데 본인도 이유를 모름
3. 능글공. 연상. 1과 다르게 수를 교묘하게 끌어당김(그냥 네네하다가 어느 순간 끌려가있는 매직) 키다리아저씨 느낌으로 수 어려운 일 다 도와줌. 뭐든 다 잘하는 만능.
4. 강아지공. 동갑. 수가 하는 말은 다 옳음. 집안일 할 줄 아는거 없어서 수가 일 다함(불쌍) 근데 행동은 다정하고 일은 성실히 함. 약간 소심한 면도 있음.
5. 그 외 덬들의 이상적인 공
1~4까지는 내가 생각했던 애들인데 쓰고보니 진짜 나쁜 놈은 없네. 다들 어딘가 어두운 면이 있어도 '알고보니 이 녀석도 괜찮은 놈'이란 범주에 들어가니까ㅋㅋㅋㅋ
1. 제멋대로에 끌고 가려는 타입. 근데 알고보니 수를 오랫동안 좋아해서 가슴앓이 함. 감정표현 서툼.
2. 수랑 성격닮은 무심공. 조용하고 눈에 안 띄려고 하는 그런 성격이라 사람이 다가오든 말든 관심없는데 수는 멀어지는게 두려움. 근데 본인도 이유를 모름
3. 능글공. 연상. 1과 다르게 수를 교묘하게 끌어당김(그냥 네네하다가 어느 순간 끌려가있는 매직) 키다리아저씨 느낌으로 수 어려운 일 다 도와줌. 뭐든 다 잘하는 만능.
4. 강아지공. 동갑. 수가 하는 말은 다 옳음. 집안일 할 줄 아는거 없어서 수가 일 다함(불쌍) 근데 행동은 다정하고 일은 성실히 함. 약간 소심한 면도 있음.
5. 그 외 덬들의 이상적인 공
1~4까지는 내가 생각했던 애들인데 쓰고보니 진짜 나쁜 놈은 없네. 다들 어딘가 어두운 면이 있어도 '알고보니 이 녀석도 괜찮은 놈'이란 범주에 들어가니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