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차피 덬밍아웃은 다 한 상태고 부모님도 만화책 보셔서 괜찮은데 그래도 벨밍은 안 하고 있었거든ㅋㅋㅋㅋㅋ
근데 중학교 때 노트에 그림 그려놨던 걸 엄마가 보셨는데 그게 벨 애정씬이었엌ㅋㅋㅋㅋ(다행히 빵굽은 아니었다....)
엄마가 보시고는 "이거... 둘 다 남자니...?" 하셔서
이거 머리 짧아서 남자처럼 보이나보다!!!!!!!!! 가슴 작은 여자야!!!!!!!!!!!!!!!1 하면서 황급히 머리를 지우고 길게 그렸던 기억이 있다.......
근데 왠지 그 때 이후로 엄마가 은근 눈치채신 거 같긴 해.............. 대놓고 뭐라 말은 안 하시지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