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커플에 치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내가 특이한거같은데
뭐랄까 난 메인커플 비쥬얼과 설정, 얘기에 끌려서 책을 사서 열심히 몰입해서읽었던건디 갑자기 1도 안궁금한 새 등장인물들이 등장해버리면 몰입깨짐..ㅠ
난 메인커플 얘기를 오래오래 보고싶엇던건데 2권쯤가서 책의 반정도는 다른커플얘기여서 걍 보류중.. 뭐랄까 10권넘어가고 이런 순정만화는 기니까 뭐 서브커플얘기 좀 나와도 안거슬리는데 비엘책은 한권짜리도 많은데다 길어야 2권에서 5권이고하니까 그런거같음..
근데 이런얘기 잘 안들어본거같아서..내가 특이한건가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