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는 중앙에서 살던 주인공이 돌아가신 아버지 고향인 북부 설원 외진 마을에 찾아가서 마을 여기저기 아버지 관련해서 묻고 다니다가
한 선술집에 들어가 보르시같은 멀건 수프를 주문하고 먹던 와중 구석에서 맥주를 마시던 아버지의 고향친구들이 아버지 찾는 암살자로 오해하고 멱살잡았다가 쓰고 있던 로브가 벗겨져 오해를 풀고 스튜 칠면조 구이 스테이크 빵 온갖 음식 대접받는...... 장면인데
현대au로 바꾸니까 어릴적 아버지랑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주인공이 돌아가신 아버지 고향인 강원도 철원
시내에서 한참 떨어진 외진 마을에 찾아가서 마을 여기저기 아버지 관해서 묻고다니다가
동네 노포 식당에 들어가 육개장 한그릇을 시켜 먹던 와중 구석에서 소주를 자시던 아버지의 고향친구들이 아버지 찾는 무뢰배로 오해하고 멱살잡았다가 쓰고있던 후드가 벗겨져 오해를 풀고 수육 칼국수 제육볶음 닭볶음탕 파전 캔콜라 낚지볶음 온갖음식 대접받는 장면......으로 바뀌니까 뭔가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