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성글 죄송ㅠ
뭔가 요즘 2차 카테 교류 후회글 많아보여서 나도 생각많아짐... 10년간 한장르 지독하게 붙잡다가 결국 공계파서 교류 시작했는데 신경써야할일이 너무 많아지니까 외로움 달래는건 둘째치고 현타 ㅈㄴ온다... 의리품앗이멘션핑퐁 정도는 기대했던 부분이라 강제성은 없었는데 뭔가 점점 내본진 A를 덕질하는게 아니라 내본진 A를 덕질하는 '사람들'을 덕질하는 기분이 듦
연성도 나 혼자보고말지 이런식이였는데 사람들이 내 연성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캐해 틀렸나? 이거에 목매다느라 혼자서 하루에 3-4편씩 완성하던거 이제는 3일 걸쳐서 하나 겨우될까말까하고... 물론 완성도는 올라가긴했는데 하고싶은대로 못하는 기분들어서 만족감까지 줄어든 느낌
걍 차라리 다른장르 지인이나 다른 오타쿠들이랑 매일매일 작업 디코하면서 떠드는게 장르적인 스트레스 안받고 제일 행복하고 아무생각없던때같아서 많이 후회된다
성향이 정말 혼덕질인데다가 교류고민중인 덬들은 순간순간의 욕구에 지지말고 잘 생각하거라,,, 차라리 디코친구 구해..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긴하겠지만 이게 맞팔트친보다 더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