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에서도 우울 자해 그런거 하나없이 일상얘기 평범하게하고 사람이 그냥 웃김...
나랑 갈아탄 장르가 두번 겹쳤는데 진짜 올라운더라 캐릭터 다 좋아하고 씨피도 그냥 주는대로 맛있다고 먹음 물론 리버시블에 온갖거 다좋아해서 내 불호씨피 걸리긴하는디 그래도 사람이 좋아서 계속 교류함.. 그뒤에 내가 ㅇㅇ씨피 싫다하니까 그 뒤로는 알티 안해올정도로 좋은 트친이었음..
문제는 이 트친이 연재작을 보기 시작했는데 엄청나게 악개가됨(메이저장르 아님) 그리고 그 작품 올라올때마다 엄청 정병발산해.. 근데 또 1시간이면 다시 우리장르 얘기하며 뚝딱 정상인으로 돌아옴..
대체 이 사람의 진짜 모습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