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글러인데 그냥 단순히 그림에 비해 반응이 짜다 이런 게 아니라... 뭐라고 하지 판에 별로 도움 안되는 거 같단 생각을 되게 자주 하게 됨 물론 뭐 내가 엄청 대단한 금손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거겠는데...
우리판 지금 카페 한다고 협력진 모으는 중인데 되게 아슬아슬한 느낌이거든 근데 글러는 그런 거에도 별로 도움도 안되고 영업도 안되고 같은 판 사람들한테도 딱히 도움되는 것 같지 않고.. 그냥 이런 생각 들때마다 참 글러는 무력하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요새 좀 그렇다.. 2차방이니까 살짝 넋두리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