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있는 장르가 몇 개 되는데
내가 좋아하는 캐는 이상하게 하나같이
짝사랑롤 매달리는 롤로 캐해되어서 점점 노잼이 되어감
쿨계미남 좋아하는는 편이라 원작 성격이 그런 것도 아닌데
여러 장르 2차에서 다 그런 식으로 소비되니까
내 감정소모가 심해진다고 해야하나
짝사랑롤이나 매달리는 롤 자체가 싫은건 아님
비엘에서도 잘 보고 장르 잡은 초기에도 괜찮았음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잡는 캐마다 다 그러니까
내 최애들이 불쌍해지고 내 감정이 소모되어서
힘들어서 점점 안보게 됨
원작에 그런 설정이나 성격이면 몰라 그런 것도 아닌데
왜 이런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