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사람 무시하고 그런 거 없었음
오히려 친절하셨는데 ㅠㅠ
회지가 삼천원이었거든
근데 떡제 팔십페이지에 엽서도 준다고 해서
솔직히 나처럼 내용도 모르고 그냥 오다가다 가격보고
산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회지에 엽서+스티커+박카스 젤리 큰 거+초콜릿바+츄러스 과자까지
세트로 주셔서 양손으로 받을 정도였음 ..
테이블에 다른 책도 있었는데 품절이라고 종이 붙어있어서
내가 이건 품절이냐고 물어보니까 엄청 미안해하시던게 생각나서
계속 마음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