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방 없는 취좆발언, 지뢰컾러들한테 당한 비인싸불 및 익명함테러 등등으로 특정 지뢰컾에 대한 울화가 쌓인 상태인데
이런 마이너스적인 감정을 잊으려면 다른 데 집중하라고 하잖아 근데 게임이나 ott 같은 걸로 시선을 돌려도 그건 그때뿐이고
난 연성할 때 영상이나 음악 못 켜놓고 완전히 글에만 집중해야 쓸 수 있는 타입인데 그렇게 연성하려고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조성하면 시선 돌릴 곳이 없으니까 또 스멀스멀 나쁜 기억들이 떠올라서 연성에 집중할 수가 없어..
이런 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지금 장르랑 씨피는 여전히 좋고 연성도 다시 열심히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