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제는 새벽3시까지 연성했는데 그땐 너무 졸려서 꾸벅... 꾸벅... 졸면서 써서
한 문단인데 여러 문장들이 수준이 다 다름ㅋㅋㅋㅋㅋ
이전에 쓰다만 무난한 문장까지 합쳐져서 웃김ㅋㅋㅋ
개소리-잘씀-무난-잘씀-개소리 막 이래
예시로 들자면
그는 몹시도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너무너무 눈이부셔서 반짝반짝 눈이부셔 노노노노노노 짜릿짜릿 힘이터져 오오오오오오~!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앞으로 한 발자국 걸어갔다. 그대로 계속 앞으로앞으로걸으면 지구는둥그니까온세상친구다만나겠네
이런 느낌임..ㅋㅋㅋㅋㅋ
지금 웃으며 새벽 3시 작성 문장 싹 다 지우는 중ㅅㅂㅋㅋㅋ웃기긴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