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굿즈 몇 개 껴주고 책값 부풀리는 펀딩이나 확률 극악인 트레카같이 뭔가 저비용 고효율, 밑지고 팔지 않겠다는(당연히 적자보면 안되는 건 맞는데 뭔지알지?) 그런 마인드? 가 빤히 보이는거같은..
오타쿠장사가 뭐 한두번 이랬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뭐랄까 흠.. 차라리 일장르를 파면 다른 굿즈를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라도 넓은데 국내는 그렇지 못하니까 점점 관심이 식더라
물론 만족스러운 단행본 펀딩도 있긴 했는데...보다보면 또 펀딩도 장르따라 혜자함이 다른 거 보이기도 하고 ㅎㅎ
마이너작품이라면 또 몰라 충분히 인기도 있는 작품인데... 아쉬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