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순수하게
어떻게 그러는거지?!
이러면서 신기함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존잘님 따라가고 가볍게 파고 2차만 봐도 파고 싶어지고
이러면 자유롭게 팠지
난 원작을 보며 내 마음이 엄청나게 움직임 + 2차 판도 잘 깔아져있음 + 내 스타일 연성러가 있던지, 아니면 내가 연성하고 싶어짐
이런 온갖 조건을 다 충족해야 겨우 파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원작임.. 원작보고 너무 좋아 죽을거 같지 않으면 무슨 사소한 개드립썰도 안 나와
보고싶지도 않고 그냥 뭔가를 하고 싶지가 않아
2차를 보고 뭘 보고싶어진 적이 한번도 없음
트친이나 존잘을 어떻게 따라가는데요...
나도 내 트친이 계속 좋아하는거 같이 좀 보고싶은데 귀찮아서 2년째 의리 맘찍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