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오늘은 안가고 토요일만감
근데 목표였던 존잘님 회지 펑크.ㅠ그때부터 오열
여튼 위치는 서코에서 자주 가던데라 익숙했는데
갔다온 감상은 이름이랑비슷하게 규모커진 온리전 느낌 ㅇㅇ
그대신 좀 아쉬웠던게 재입장 도장 나중에 찍어주는거? 서코나 다른 행사처럼 입장할때 찍어주는게 아니라 나중에 나가는 위치에서 찍어주던데
그때 표 없으면 안찍어줌. 이거 몰라서 나 표 입장하고 한참 쇼핑하다가 나갈떄 알아서 표 못찾아서 도장 못받음 그냥 들어올때 찍어주면 안되는거냐..
사람많으면 헬게일텐데 사람 적어서 무난하긴했는데 사람 많아지면 어쩔려고하는 느낌은 있음..
선입장쪽도 불편했단 소리많던데 난 일반입장쪽이라 이건 모르겠고
행사 자체는 그 온리전+디페느낌이긴했음 같은 장르끼리 붙어있고, 공예부스들있고해서
여튼 또 아쉬운게 펑크난 부스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는거? 한줄 절반이상이 없고 이러기도해서 온리전 펑크 많이 난거 보는 느낌도 들었고..
그대신 행사가 한가하니까 관람객 쉬는 장소 따로 있어서 이런건 괜찮던데
디페 놀러다닐때도 이래서 행사 유지되나..(사람적어서.) 그랬는데 없어졌었고..내년부터 다시 한다고는 하는데
여튼 모온도 1회치고는 사람이 없어서 좀 걱정되더라
시스템 상으로도 불편한게 좀 여러개 있고..요즘 온리전 열리기 어렵고 그러니까 이런 행사 잘 활성화 됬음 좋겠는데
디페도 그렇고 어찌될려는지 모를..모온은 2.3회는 킨텍스던데 멀어..못가...ㅠ
여튼 감상은 좀 큰데서 하는 온리전...이엇던듯 오늘이 인기장르는 더 많던데 오늘이 더 나았을것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