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다 보니 사진이 뒤죽박죽이네 ㅠㅠ
새벽부터 줄서있다는 후기들을 보고 구경삼아 잠깐 다녀왔어
사정상 오래 못있었고 원스들도 많아서 그냥 음료하나 주문한거 마시고 후딱 사진찍고 바로 카페에서 나왔어 😭
뚝섬역 근처라 사나 배너 보면서 길따라 가면 금방 나오고
4층건물에 핑크색 이 눈에 띄는 곳이더라
1층은 주문하는곳 2층 사나 사진으로 꾸며놓은 공간
3층에 울애들 영상 틀어놓은 미디어룸 4층은 못가봤어 뭐 놓여져있는거 같아서 ㅠㅠ
새벽부터 줄서있다는 소식에 사나 특별 메뉴는 놓치더라도 다른 베이커리종류는 먹을수 있으면 먹어보고 싶었는데 베이커리 일찍 마감하고
난 오후 3시쯤 도착했는데 줄이 그때도 꽤 길어서 들어가기 까지 시간좀걸렸던거 같아
들어가서도 캔음료 디저트 구성메뉴 살까 하다가 디저트메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음료만 주문하고 사나종이컵이랑 포카2개 받았어
그리고 3층 자리난곳에서 음료 마시면서 잠깐 애들 영상 보다가 2층으로 내려가서 살짝 사진찍고 나옴
먼저 와있는 원스들로 이미 만석에 사진 찍으러 오는 원스들까지 있고 일정있어서 제대로 못둘러본게 좀 아쉬웠는데 다른건 몰라도 큐알코든가 뭔가 찍으면 사나 동영상 볼수 있는거 놓친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게 있는건지 다른 원스들 후기 보고 알았어 😂
내일도 갈수 있으면 가보고 싶은데 날씨도 그렇고 움직이기 힘들거 같아서 그래도 오늘 짧게라도 다녀온거에 만족 하는중이야
역시 갈말갈은 가는게 진리인거 같아
짧게 있어도 수많은 원스들 생각해서 이것저것 생각하고 준비하고 노력해준 사나의 예쁜 마음이 오롯이 담긴 공간과 순간에 조금이라도 함께 할수 있어서 기쁘고 좋았고 앞으로도 사나한테 모든 행복한 일들이 쏟아지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