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광탈에 눈물만 흘리다가 9ㅅ9 미팬 9시 넘어서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물빛공원으로 향함 날씨는 더웠는데 구름도 있고 바람도 좀 불어서 적당했음
알다시피 오늘 지효 의상은 청청
인형이 걸어나오는줄 알았음 진짜 너무 예뻤음
이런 엄예죠를 못봤다면 눈물로 한강이 흘렸을거야
사실 뒤에서 봐서 자세한 대화가 들리진 않았음ㅠ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왓럽 엔딩 포즈도 본거 같은데
그치만 지효가 룸을 부르고 악몽이를 부르는건 잘 들렸음!!
또 한곡 부른것두!!
그리구 마지막에 지효 한바퀴 돌아줬는데 너무귀여웠음 편지 많이받구 이제 손 없다구 ㅋㅋㅋㅋㅋㅋ 엄귀였다 진짜
역조공 멘트있는 사진 부럽지만 진짜 미팬은 갈말갈이야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