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저가 너무 취전데 다른 사람들 궁예대로 아무래도 수록곡같아서 제발 타이틀 이거 타이틀 염불 외웠는데 그 뒤로 줄줄이 공개되는 곡들이 다 좋아서 이제 그냥 주십시오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