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무리단계는 늘 사람마다 원하던 결말, 기대하던 방향이 달라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마음에 드는 엔딩을 만들 순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흐름이 나는 참.. 고맙다.
문영이도 강태도 상태도 그냥 앞뒤없이 행복해도 되잖아 이젠ㅠㅠ
잊지말고 이겨낸다. 그렇게 진짜 어른이 돼서 행복을 찾는다.
이게 이 드라마가 첫회부터 하고 싶은 이야기였다고 생각해.
박행자는 도희재가 아니라거나, 친모가 아니었다거나
하는 여러 궁예들로 드라마 초반부터 시끌시끌 했지만
그냥 보여지는게 다인, 문영이 엄마가 사이코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 없이 강태 엄마를 죽인게 맞고,
그로 인해서 그들의 자식인 달달이들이 사랑하지만 이별해야하는
그런 이야기가 될수도 있었지만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려고 했듯이)
결국은 그 모든걸 잊지 않고 이겨내서 서로에게 기댄 채
같이 살아가는 진짜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될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야....
반전, 흥미진진한 숨겨진 이야기들이 밝혀져서 충격을 주는
그런 엔딩보다
두달동안 지켜보면서 어느새 소중해진 태태문이
과거에 갇혀있지 않고 같이 문을 열고 나가는 해피엔딩을 맞는거
나는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정말 기분 좋은 드라마로 기억될거 같아.
드라마 방영하는 내내 뎡배 카테에서
같이 얘기나누면서 봐서 더 재밌었고 좋았어 덜덜이들아!
사괜 진짜 잊지 못할거야ㅠㅠ
https://gfycat.com/WebbedBadBantamrooster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마음에 드는 엔딩을 만들 순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흐름이 나는 참.. 고맙다.
문영이도 강태도 상태도 그냥 앞뒤없이 행복해도 되잖아 이젠ㅠㅠ
잊지말고 이겨낸다. 그렇게 진짜 어른이 돼서 행복을 찾는다.
이게 이 드라마가 첫회부터 하고 싶은 이야기였다고 생각해.
박행자는 도희재가 아니라거나, 친모가 아니었다거나
하는 여러 궁예들로 드라마 초반부터 시끌시끌 했지만
그냥 보여지는게 다인, 문영이 엄마가 사이코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 없이 강태 엄마를 죽인게 맞고,
그로 인해서 그들의 자식인 달달이들이 사랑하지만 이별해야하는
그런 이야기가 될수도 있었지만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려고 했듯이)
결국은 그 모든걸 잊지 않고 이겨내서 서로에게 기댄 채
같이 살아가는 진짜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될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야....
반전, 흥미진진한 숨겨진 이야기들이 밝혀져서 충격을 주는
그런 엔딩보다
두달동안 지켜보면서 어느새 소중해진 태태문이
과거에 갇혀있지 않고 같이 문을 열고 나가는 해피엔딩을 맞는거
나는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정말 기분 좋은 드라마로 기억될거 같아.
드라마 방영하는 내내 뎡배 카테에서
같이 얘기나누면서 봐서 더 재밌었고 좋았어 덜덜이들아!
사괜 진짜 잊지 못할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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