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TOFVB
https://img.theqoo.net/UHLfv
오늘(20일) 밤 9시 첫 방송에서는 반사회적 인격성향을 가진 고문영과 그녀의 예측불가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다급히 뛰어 온 문강태의 강렬한 만남을 예고한다. 마녀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까만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그녀가 쥔 나이프를 막아낸 문강태의 맨 손에서는 붉은 피가 흐르고 있어 더욱 심상치 않은 사건 발생을 직감케 하는 상황.
또한 손의 상태에 개의치 않는 듯 단단한 눈빛을 한 문강태와 그런 그를 흥미롭게 응시하는 고문영의 시선이 강렬하게 얽혀들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스파크가 튀는 이들의 달콤 살벌한 텐션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뒤로 보이는 ‘WONDERLAND(원더랜드)’라는 표지판은 두 사람의 팽팽한 대치 상황과 달리 마치 이상한 동화세계에서 마주하기라도 한 듯해 더욱 묘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에 극 곳곳에 내재된 어른동화 코드와 숨은 오브제 찾는 재미를 더할 ‘사이코지만 괜찮아’만의 독특함이 엿보인다
https://img.theqoo.net/UHLfv
오늘(20일) 밤 9시 첫 방송에서는 반사회적 인격성향을 가진 고문영과 그녀의 예측불가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다급히 뛰어 온 문강태의 강렬한 만남을 예고한다. 마녀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까만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그녀가 쥔 나이프를 막아낸 문강태의 맨 손에서는 붉은 피가 흐르고 있어 더욱 심상치 않은 사건 발생을 직감케 하는 상황.
또한 손의 상태에 개의치 않는 듯 단단한 눈빛을 한 문강태와 그런 그를 흥미롭게 응시하는 고문영의 시선이 강렬하게 얽혀들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스파크가 튀는 이들의 달콤 살벌한 텐션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뒤로 보이는 ‘WONDERLAND(원더랜드)’라는 표지판은 두 사람의 팽팽한 대치 상황과 달리 마치 이상한 동화세계에서 마주하기라도 한 듯해 더욱 묘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에 극 곳곳에 내재된 어른동화 코드와 숨은 오브제 찾는 재미를 더할 ‘사이코지만 괜찮아’만의 독특함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