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이벤트는 엠카쪽에서 먼저 모교 교복입고 무대하는거 어떻냐고 제안한 것
2. 의상쌤들이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24명 멤버들 교복사진 일일히 받아서 구할수 없는건 비슷하게 코디해주심
3. 이지우가 의상 교복 아닌척 했던 이유는 모드하우스와 엠카가 합심해서 만든 공들인 기획이었기 때문에 서프라이즈 하고 싶어서
4. 윤서연은 충남여고 친구들에게 우리 교복 방송 타니까 봐달라고 미리 말했다
5. 서다현은 교복이 맞을까 걱정했지만 현역일때보다 훨씬 헐렁해서 기분이 좋았다
6. 한림즈는 서다현을 중앙에 두고 단체사진을 찍음
7. 니엔의 교복은 실제 교복이며 무려 2022년부터 한국에 있었다고 한다. 언젠가 입을 일이 있을거 같아서 미리 준비했는데
'엄마한테 교복 빨리 보내달라고 연락하라'는 매니저의 말에 '이미 숙소에 있고 이날을 오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라고 답하니까 다들 빵터졌다고
8. 설린의 교복도 태국에서 보내준 실제 교복이지만 치마는 마이크팩을 찰 수 없는 이슈가 있어서 대체
실제 교복 치마는 유연이만큼 긴 치마인데 본인은 치마에 학교 이름이 새겨져 있어서 입고 싶었음
9. 신위는 중국에서 교복 받을 시간이 없어서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의상인데 원본이랑 거의 똑같아서 신위도 보고 놀랐다고 한다
중국 특징인 체육복 교복도 따로 있는데 결을 다같이 통일해야해서 기각당했다고 (못생기기도 했고)
10. 정혜린은 마유와 카에데의 일본 교복이 탐나서 입어보고 싶었다
11. 김유연은 세화여고 특유의 긴 치마 때문에 기장 수선을 제안 받았지만 긴 치마가 세화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해서 거절했다
또 다른 세화교복의 포인트인 검정구두도 신고 싶었지만 신발은 단체로 흰 운동화로 맞추기로 해서 포기함
12. 신위는 중국에서 교복 받을 시간이 없어서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의상인데 원본이랑 거의 똑같아서 신위도 보고 놀랐다고 한다
중국 학교 특징인 체육복 교복도 따로 있는데 결을 다같이 통일해야해서 기각당했다고 (못생기기도 했고)
13. 김채연의 교복 명찰은 소품으로 쓰려고 일부러 직접 가져온 것. 명찰 이름 위에 '뮤지컬연기과' 라고 적혀있는게 당시에는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자랑스럽다
브라운톤의 교복이 본인밖에 없어서 멤버들이 이쁘다고 하는 와중에 김수민만 ㄸㅗㅇ 같다고 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