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멤버가 활동을 다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저는 귀여운게 좋아요^^ 저는 청량이 하고싶어요^^ 이렇게 말하면 괜찮겠지

같은 팀인데 누구는 활동하고 누구는 활동 못 할 수도 있는 상황에(물론 지금 확실한 건 아니라지만..)

멤버가 의지표명 할 수 있게되면

누구는 활동 못 하는데 누구는 인기멤이라고 활동 다 해쳐먹으려고 하네

누가 ㅁㅁ팀 하고싶다고 먼저 말 했는데 뫄뫄가 ㅁㅁ팀 하고싶다고 티내서 누구가 밀렸다 ㅈ같다

이런 얘기 나올 수도 있고..

지금은 인원 많고 어느정도 팬덤의 차이는 있어도 다들 두루두루 좋아하는 느낌이라 좋은데....

완전 개인팬덤화 되면 솔직히 팬들 지쳐서 나가떨어지기도 쉽고

멤버도 나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항상 뭐가 안되는구나 이러면서 번아웃 오기 쉽고..

그리고 같은팀이지만 라이벌이니까 내새끼 말곤 다 머리채 잡아서 끌어내리려고 막 날조루머 유포 할 수도 있고.....

읽으면서 뭔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망상 너무 심한 거 아니야?ㅋㅋ싶을수도 있겠지만 겪어본 덬들은 뭐 걱정하는지 알거라고 생각함............ㅎ..

난 당연히 반대라고 생각했는데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것도 좀 충격이다ㅜㅜ..하..

내가 너무 사서 걱정하는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