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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여행초보 무묭이가 써보는 첫여행 준비방법♥ (feat.급하게 여행준비하는법/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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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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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없으면 여권부터 만들러 뛰어가세용 


0. 일정 / 우선순위 


- 여행 가능한 날짜 미리 정하기

- 나라 or 지역/어느 관광지는 꼭 볼거다/힐링 or 먹방 or 쇼핑 or 관광 or 엑티비티/뚜벅이 or 렌트/ n박n일 미리 정하기


우선순위 정하기 ex) 숙소는 좁거나 캡슐이라도 좋아 대신 먹는건 고퀄로! / 숙소나 먹는건 무난하게 쇼핑에 올인!!


여행이 처음이라 정말 아무것도 몰라용 싶으면 그냥 패키지 일정보고 무조건 있는 관광지들 참고하면됨!!

예산 짜면서 빠지는것도 있으니 무조건 해야하는거, 봐야하는건 꼭 정하는게 좋당

블로그들 보면 @@@@ 2박3일 여행일정~~ 이런거 많으니까 참고해도 좋아




1. 예산 정하기 [비행기+숙소+기타경비(식사+쇼핑+현지교통비+입장권 등)] , 예약, 환전


1) 비행기

- 처음이라 얼마정도가 싼건지 모르잖아 그럼 그냥 대충 더쿠나 지인들한테 여행지 어디 갈건데 비행기는 어느정도면 무난한거야?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됨! (물어볼때 꼭 시기, 저가항공인지, 어느 공항 이용인지 적는게 좋아ㅇㅇ)

 - 항공권은 일, 월, 화, 수 출발/화, 수, 목 도착이 저렴하더라 숙소나 항공 둘다 주말은 비싸... 일출발은 애매해서 그런가 은근 싸더라고

- 스카이스캐너/익스피디아/네이버항공권/여행사,소셜항공권 등 이용해서 가능날짜중에 어느날이 가장 저렴한지, 그날 숙소 가격은 어떤편인지 고려하기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하려는데 그 날짜로 숙소를 조회하니 숙소비가 다른날보다 훨씬 비싸서 다른날 숙소+항공보다 비싸면 손해)

- 그리고 당연히 미리 하는게 쌈 특가가 뜰때도 있고 소셜에서 쿠폰을 주는 경우도 있어서 날짜가 확실하면 미리 예약하자

초특가로 나온애들은 위탁수하물 미포함인 경우도 많으니 꼭 확인해보기

- 결제하고 부가서비스로 미리 자리/기내식 지정 가능하니 관심있으면 항공사에 들어가보자 (소셜로 결제했어도 됨)


2) 숙소 

- 최소기준을 정해야 금방 정한다 호텔or게하or캡슐/위치/가격/조식포함or불포함/전용욕실or공용욕실

- 한국인 후기 참고하기

- 여러 사이트 비교하기 이름이 더쿠호텔이면 예약사이트 전부에 서치하고 동일옵션 가격+ 결제관련혜택 비교해서 제일 저렴한거

- 당장 수중에 돈이 적을때는 무료취소 + 현지결제 옵션으로 (돈없으면 안가는게 맞지만 룸1개 남았는데 월급날은 내일인 그런 상황일때)

취소, 환불 약관 꼼꼼하게 읽기

- 무료취소+현지결제 좋은점? 예약했는데 더 찾아보니 더 좋은 숙소가 나왔을때 취소수수료없이 취소 가능, 결제된게 없으니 환불도 필요ㄴㄴ

  무료취소가능기간이 정해져있는경우 기한뒤에 취소하면 예약용으로 걸어둔 카드로 수수료가 청구되니 꼭 꼼꼼하게 읽기

- 다 너무 어려워서 비싸더라도 간편하게 예약하고싶다 >> 한국쇼핑몰 에어텔 이용 에어텔은 항공+호텔인데 홀수로 가게되면 가격이 좀 비싸짐

비행기+호텔 옵션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해외숙소 처음 결제하는데 제대로 안읽고 결제가 안됐길래 엥 뭐야 이러면서 취소하고 재결제했다가

알고보니 현지결제고 취소 수수료 20만원이라 순식간에 수수료 20만원 청구된 무묭이처럼 똘추짓하지말고 미리 꼼꼼하게 읽자!!

잘 해결돼서 수수료 환불받았지만 내가 똘추였음...

그리고 저가숙소에 묵으면 조식도 부실하거나 아님 입맛에 안맞더라고

그래서 나는 다음여행엔 아침에 그냥 편의점에서 먹자고 다짐함... 굳이 비싸게 추가할필요는ㄴㄴ


3) 기타경비


- 하루에 얼마정도 쓸지 미리 계산해보기 1일에 1만엔 이런식으로 정해두기

총경비는 미리미리 엑셀파일 만들어두기 (엑셀이 아니라도 정리는 필수)


Tip. 엑셀로 정리한거 예시 [일차/시간/장소 or 행선지/위치 or 인근역 or 중요메모/ 교통편 or 소요시간/가격(원)/현지통화/비고 ]

비고가 있는데 중요메모가 왜 또 있나? - 한번 더 써서 까먹지말라고ㅇㅇ 그냥 편한대로 정리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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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교통비 : 미리미리 어디를 갈건지 정해야 편한데 일본의 경우는 교통비가 한국보다 비싸서 지하철을 많이 타면 패스권이 훨씬 나음!!

그리고 패스도 종류가 많고 조금 가격대가 있으면 혜택도 많아서 관광지 무료입장이나 할인도 가능하니

패스없이 nnnn원 패스로 하면 nnnn원 이런식으로 비교해보고 저렴한 방향으로 결제하는걸 추천해

일본은 사람들이 워낙 많이 가니까 실물티켓을 공항에서 수령하거나 택배로 실물티켓 미리 수령하는 방법도 있음

보통 현지에서 결제하는것보다 저렴하니 미리미리 찾아봅시당 그리고 이용법은 검색하면 겁나 많이 나옴


- 식사 : 블로그 추천도 좋지만 다 성공하는건 아니다 ㅇㅇ 한국에서도 그렇듯,,, 가성비 좋아요~ 이러면 진짜 딱!! 이걸 왜 여기까지와서 먹은거지...

싶은것도 있으니 그냥 여러가지 찾아보고 인스타도 서치하고 타베로그도 서치하고 그러자 후기나 설명은 번역어플 이용하면 쉬우니깐ㅇㅇ

나는 다음에 혼자 간다면 그냥 현지에서 느낌오는 식당으로 들어갈것같아

길찾는게 두렵고 주문도 어려울것같음 유명 체인점으로 가는것도 방법!! 근데 일본은 워낙 한국인이 많이 가서.. 한국어 메뉴판이 있는 경우도 있고

파파고 어플로 찍어서 번역해보면 뭔지 아니깐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음


- 쇼핑 & 입장권 : 이것저것 결제하고 여행어플도 깔고~~ 그러다보면 쇼핑몰 쿠폰들이 있음ㅇㅇ 그런거 있으면 사용방법 잘 읽어보고 쓰면된다

입장권은 어떤건 한국에서 사는게 싸고 그런것도 있고 또 소셜들보면 입장권+패스 이런식으로 묶어서 파는 아이들이 있음!! 쿠폰 적용해서 구입하면 그편이 더 저렴할수도 있으니 열심히 찾아보고 결제하자


- 뚜벅이일때 : 버스투어를 이용하는것도 방법이다 주요관광지가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에 불편하거나 아니면 서로서로 너무 멀어서 이동이 기빨린다거나 그러면 현지버스투어를 이용해서 다니면 그것도 ㄱㅊ한 방법 옵션이나 경로가 다 똑같은거는 아니니까 투어사(?)상품 잘 비교해서 맞는거 고르면됨



4) 환전 (조금 더 싸게 환전하는법)


- 나는 주거래은행이 기업은행이라 기업은행 휙환전 이용했어 미리 본인 주거래은행에 환전우대상품이 뭐가 있는지 찾아보고

어플로 미리 신청하거나 여행사 쿠폰존에서 @@은행 환율우대쿠폰 이런거 받으면 조금 더 싸게 환전 가능하니까 꼭 찾아보고 환전하기!!

어플로 미리 신청하고 은행가서 찾으면 은행가서 찾는데 5분도 안걸림ㅋㅋㅋ

나는 여행전에 은행을 못가ㅜㅜ 시간이 없어ㅜㅜ 하면 출국공항에 입점되어있는 은행이 어디인지 찾아보고 입점은행으로 미리 신청해서 수령하면 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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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한거는 이런거야 자세히 본건 아닌데 신한은행도 90퍼 환율우대 있었던듯!! 퍼센트가 클수록 좋아

찾으러갈때 그냥 여권이랑 저거 결제페이지(?) 보여드리면 ~~권으로 환전하실건가요~ 물어보셔 천엔10장 오천엔 4장 만엔 1장이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면됨




2. 짐을 싸보자

↓클릭하면 넘어감

 여행가방을 넓게 활용하는 팁.jpg

캐리어 고르는법은 여행방 공지에 걸려있음


1) 필수


- 행상품, 입장권, 숙소예약, 비행기예매,여권사본 출력본 : 모바일내역으로도 가능하지만 혹시모르니 난 걍 맘편하게 한장씩 뽑아감 그리고 숙소바우처는 꼭 쓸일이 있으니 캡쳐를 하던지 출력을 하던지 꼭 하자 여권사본은 분실시에 필요하니까 2장정도 뽑아감

Tip. 인천공항 3층 중간 인포옆에 프린터 있음 인당 3매씩 출력가능  

- 속옷

- 양말

- 편한신발

- 얇은 티나 아우터 : 따뜻해도 일교차가 있어서 추울수도 있고 생각보다 추우면 더 껴입어야됨

- 돼지코!!!!!!!!!!!!!!! (1인1와이파이면 3개는 챙겨야 든든)

- 지퍼백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넉넉하게 1인 4장정도)

- 변압기 (일본기준: 충전기에 110~220v인가 써있음 안챙겨도 ㄱㅊ 나는 충전기만 사용해서 안씀)

- 세면도구 (근데 호텔쓰면 거의 줌)

- 수건도 호텔쓰면 보통 줍니당 : 숙소페이지에 제공물품에 있으면 안챙겨도 ㄱㅊ

- 스킨케어제품 (약국에서 500원에 5개주는 미니약통 개편함)

- 선케어제품

- 화장품 (지속력 좋은 아이들로!! 섀도우는 깨질까봐 무서우면 크림or스틱으로 챙기자 지속력도 좋고 여러모로 ㄱㅊ)

- 입을 옷

보조배터리 : 이거는 들고다니는 가방에 챙겨야된당 수하물로 부치면 안됨!!

이어폰

- 여덬들은 생리대 (혹시모르니까)

- 휴양지면 방수팩, 방수용품, 수영복 등등

-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

- 신분증 : 여권이 신분증이지만 난 그냥 혹시몰라서 챙김

- 상비약 : 아플수도있고 알러지가 올라올수도 있으니

- 와이파이 or 해외유심 : 와이파이는 무조건 들고다는 가방에! 수하물 안됨 , 해외유심은 선불형 (1회성)이랑 반납형(?) 있는데 나는 와이파이 하나로도 잘써서 그냥 본인한테 맞는거 구입하는게 좋을듯

-  볼펜 (생각보다 쓸일이 꽤 있다)


2) 필수는 아닌데 추천템


슬라이드지퍼pvc팩 : 여행바우처, 각종 사본들 넣어놓으면 세상 편함 지퍼백은 뭔가 안예쁘잖아.... 다이소에서 싸게 판당


Tip. 작은가방(가로22 세로15정도)을 들고다닐건데 지갑이랑 약통이랑 보조배터리랑 여권 + 화장품까지 다 넣으려니까 너무 좁음 근데 또 큰가방은 싫어!! 일때 : 슬라이드pvc백이나 납작한 파우치를 챙김 그리고 안에 여권+지폐를 넣음 그럼 얇아서 팩트1 틴트1 약통1 보조배터리1 핸드폰1까지는 수납가능 파우치 가장 긴면이 17cm부터 일본지폐 안접고 일자로 수납가능


- 멀티탭 : 숙소마다 다르지만 어떤데는 콘센트가 아주 적더라고 멀티탭도 역시 110~220v 가능이면 돼지코 꼽아서 사용가능

- 비비고 볶음김치 : 무묭이는 밤마다 한국라면을 먹었는데 세상에 일본에서 김치를 샀더니 김치에서 초생강맛이 나는거야...

그래서 비비고 김치 꺼내먹었는데 세상 천국임ㅋㅋㅋㅋㅋㅋㅋ 

- 한국라면 작은컵 : 큰컵도 좋지만 부피도 있구 내일 또 겁나 먹을거니까 작은컵ㄱㄱ

접을수있는 여행용 중간사이즈 천가방 : 만약 무료위탁수하물이 15kg인데 쇼핑을 많이했어 근데 캐리어는 또 20인치 ㅎ0ㅎ 이럴때

옷을 천가방에 넣고 캐리어에 쇼핑물품을 넣으면 된당 그리고 면세받은건 수하물 부쳐야되니깐ㅇㅇ 캐리어 작으면 하나 챙겨도 좋아

- 6구 알약통 : 동전찾기엔 약통이 최고인듯.... 없으면 진짜 동전찾는거 개어려워 아니 뭔놈의 동전이 그렇게 많은것임 일본은;;

- 작은 물티슈나 티슈 :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뭐 흘렸을때 닦기도 좋구

- 시트팩 : 자고일어나서 얼굴에 열감있으면 화장뜨니깐... 사진찍는데 화장뜨면ㅜㅜ 아쉬우니까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 화장전에 붙이기

수하물태그나 잘보이는 캐리어커버 : 내 캐리어가 너무 흔해서,,, 찾기기 힘들었음ㅜㅜ




3. 공항 + 출국


1) 공항엔 적어도 2시간전엔 도착하자

- 미리미리 공항가는법 찾아두고 최소 2시간 전에는 도착하자 와이파이 수령하고 뭐하고 그러다보면 시간 후딱감

나는 넉넉하게 3-4시간 전에 가서 돌아다니고 그랬어 여행전에 힘빼는거 아닌가 그랬는데 길치고 인천공항 너무 커서ㅋㅋㅋㅋㅋ

걍 그럭저럭 괜찮았음 그리고 쇼핑할거면 꼭 일찍가



2) 티켓팅 + 수하물 부치기

기내수하물은 보통 20인치이하 캐리어 + 10kg 이내로 가능하고 (항공사마다 다를지도 모르니 홈페이지 확인하기)

위탁은 무료는 보통 15~20kg인듯 나는 티켓팅도 긴장했는데 인천공항 갔더니 세상에 버스표마냥 셀프로도 가능하더라고

옆에 도우미 선생님들 계셔서 모르겠으면 물어보면서 해도 된다 난 그냥 그분들이 알려주셔서 허버버버 하고보니 뽑혀있었음...

일행이 있고 같은편을 예약한거면 한번에 자리지정도 가능함!

일본에서 올때는 데스크에서 뽑았는데 여권스캔하고 바로 받았던걸로 기억함

수하물도 셀프서비스 이용했는데 옆에서 다 도와주셔서ㅋㅋㅋㅋㅋㅜㅜ 그냥 감사합니다...

그리고 검사때문에 수하물 부치고 7분정도 앞 벤치에 앉아있었어 ㅇㅇ 혹시 뭔가 걸리면 빼야되니까 그런듯

일본에서는 수하물도 데스크에서 했는데 그냥 똑같았음 무게 측정하고 보내고 끝...


3) 보안검사 > 출입국심사 > 출국장(면세) > 탑승구 이동 > 비행기 > 입국심사


- 일단 티켓팅을 하고 면세점을 가려면 그 보안검사장입구쪽으로 가야됨 거기가서 줄서면 직원분이 여권을 한번 검사하셔 그리고 이제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제 아우터 벗고 가방벗어서 검사함 바구니에 넣으면 된당 그리고 일단 가면 사람이 많기때문에 걍 따라하면되고

큰글씨들로 미리 뭐를 하세요~~~ 이런거 써있어 그거 보고 따라하면되고 난 워낙 쪼렙처럼 보여서 그랬는지 딱히 스캔하는거 안하고 걍 통과됨

그렇게 나오면 이제 출입국 심사를 해야되는데 만 19세 이상인가 18세 이상인가 성인이면 자동출입국 심사 가능하니까 자동으로ㄱㄱㄱ

화면에 나오는대로 여권 스캔하고 지문찍고 홍채인식인가 하구 그러면 끝! 이제 면세점이 있고 식당도 있는곳으로 나오게되는데

거기서 밥을 먹던지 면세품을 수령하던지 사던지 놀다가 1시간전쯤엔 이제 탑승게이트를 찾아가야함 보통 우리나라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인데 대한항공은 2여객터미널이양 1~50번 탑승게이트는 제1여객터미널을 이용하고 101~132번은 셔틀전철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함 제2여객터미널은 무조건 타야됨!! 그리고 게이트를 찾았으면 내가 탈 비행기게이트앞 좌석들에서 앉아있다가 오픈하면 줄서서 들어가면 된당


- 이제 비행기를 탔으면 승무원분들이 알려주시는대로 하면 끝인데 세관신고서랑 입국신고서를 주셔 그걸 미리 작성해야함! 볼펜 없으면 빌려주시지만 그냥 미리 챙겨가자 


나라별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적는법 - 어떤식으로 쓰는지!!

나라별 입국/세관신고서 쓰는법

위에 링크 클릭해서 미리 캡쳐해두고 비행기에서 슥슥 쓰자 그리고 Tip. 한국주소 영문표기 + 현지에서 이용하는 숙소 주소, 전화번호 꼭 미리 알아가기


- 비행기를 타고 내려오면 입국심사를 하는데 입국심사도 출국심사랑 별로 다를거 없어

왜 왔는지 뭐땜에 왔는지 물어보고 그정도로 끝나는듯 언어는 영어로 물어보더라 

입국심사장을 통과하면 이제 수하물을 찾으면 되는데 레일따라서 덜덜덜 내캐리어가 실려나오면 가져가면됨 



입국도 똑같으니 불안하면 @@공항 출국하는법 검색해서 열심히 보면된다



4. 뚜벅이로 여행할때 길찾기


구글맵 깔기 + 대중교통 찾기 

구글맵을 깔아서 출발지 + 목적지를 입력하면 어떤식으로 이용하면 되는지 뜨는데

그거보고 찾아가면 되고 도보로 길찾는데 지도도 못봐~ 어느방향에서 왼쪽인지 구별도 못해~ (내얘기ㅜㅜ) 이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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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누르면 파란점 뜨거든 그게 막 내가 가는대로 움직여ㅋㅋㅋ 큰건물들 보면서 파란점이 맞게 가나보면서 가다보면 도착함


- 한국사람이 많이 다니는 여행지는 검색만 해도 대중교통 이용법, 길찾는법이 많이 나오니까 서치를 하자 맛집은 보장못해도 길찾기는 기가막힘,,,

그리고 링크 복사해서 메모장에 메모하거나 단톡방 공지글 or 나에게보내는 카톡에 넣어두면 편함! 아님 즐찾해도 좋고



5. 쇼핑 (일본) / 숙소 체크인, 체크아웃


1) 쇼핑 

개인적으로 쇼핑을 많이 하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쓸건 없지만

돈키호테도 저렴하지만 드럭스토어나 100샵, 마트가 더 저렴한 경우도 있으니

마지막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마지막날에 쇼핑하는게 제일 좋은듯

그리고 복숭아물은 마트가 제일 저렴하더라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ㅇㅇ..

또 얼마이상사면 텍스프리~~ 이런거 써있으니까 써있는거 이상으로 살거면 이용해


2) 숙소

간단함 예약바우처 보여주고 같이 쓰는 사람들 여권주면 여권 스캔하고

뭔가 종이에 뭐를 쓰는데 한국주소 영어로 필요하니까 뽑아가면됨!! 그거랑 한국전화번호, 이름만 적으면 됐음

근데 호텔마다 다를지도 몰라 근데 내가 갔던곳은 여권스캔 + 한국전화번호 +영문이름 + 한국주소 이렇게만 적었어

체크아웃때는 그냥 방키 드리고 잘 묵었어요~~ 이러고 나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방에 전자렌지랑 커피포트 있는게 좋은거같아 아님 로비에 주방이 있거나ㅇㅇ

예약어플들에 상세사진이랑 구비물품들 있으니까 확인해보고 예약ㄱㄱ

커피포트는 컵라면 물 끓이기에 좋고 전자렌지는 음식 돌려먹기 좋음 (당연한 얘기지만ㅋㅋㅋㅠㅠ



Tip.  JP VAT Cal 이라는 어플 이용하면

XBYnL

이렇게 미리 계산도 가능하니까

혹시 나처럼 돈찾는게 느려서 미리 돈을 꺼내두고 바로 계산하고싶다~하는 덬들 있으면 이용해봐도 좋을것같아





7. 도움됐던 글 링크 모음


https://theqoo.net/407416017 오사카여행 참고 사이트 공항/주유패스등등 공홈

https://theqoo.net/660852501 오사카 여행 소소한 팁

https://theqoo.net/881239968 간사이 한큐/한신패스 할인

https://theqoo.net/408690476 교토일정 정리 우메다/난바

https://theqoo.net/409790770 교토과나광지 이동

https://theqoo.net/square/866752661 일주일만에 준비

https://theqoo.net/419347187 유니버셜재팬 자주물어보는거 정리

https://blog.naver.com/leeso0122/220926706747 일본 지하철 표끊는법

https://theqoo.net/984777228 교토갈때 깔면 좋은 버스어플

https://theqoo.net/review/490469957 일본 워홀덬 벙보글

https://theqoo.net/931840217 일본인이 적어주는 일본여행시 필수 회화


일본 여행 팁

휴가 때 여행은 가고 싶은데 어디갈지는 안 정했고 어디든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하고 싶을 때!!?? (feat 원덬만 몰랐던 스카이스캐너의 기능)




8. 급하게 여행준비하는법

- 나는 첫여행을 거의 하루만에 짜서 3일뒤에 출국했는데

방법은 2개라고 생각해 땡처리, 긴급모객 패키지 or 며칠에 걸려서 찾을거 1일동안 미친듯이 서치해서 자유여행

성수기에는 너무너무 힘들지만 비성수기에는 가능함 캐리어가 있고, 여권도 있고 시간도 돈도 있으면 빠르게 준비도 가능하니 이미 늦었어...라고 포기하지말고 찾아보는거 추천해 나도 그냥 미룰까 싶었는데 안자고 하루종일 찾으니까 가격도 꽤 저렴하게 다녀옴!!




스퀘어에 올린거 여행방에도 올려본당 나같은 초보무묭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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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9
  • 1. 무명의 더쿠 2017-09-23 09:5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11 07:36:27)
  • 2. 무명의 더쿠 2017-09-23 10:04:30
    누기 물어봤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쓰고 싶으면 여기말고 메모장 키고 써 ㅋㅋㅋㅋㅋㅋ
  • 3. 무명의 더쿠 2017-09-23 10:34: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6:45:56)
  • 4. 무명의 더쿠 2017-09-23 11:20:02
    왕덬이 공지 좀 걸어줬으면ㅠㅠ
  • 5. 무명의 더쿠 2017-09-23 11:36: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1 00:28:00)
  • 6. 무명의 더쿠 2017-09-23 13:47:39
    근데 현재 상업양지로 올라온 작가말고 그 작가의 상업화 된 작품의 음지시절 회지? 소장본 이야기는 해도 되는거야?
  • 7. 무명의 더쿠 = 원덬 2017-09-23 14:39:49

    ☞6덬 상업화된 작품의 소장본 얘기라면 가능함 상업화 안 된 거면 안됨 

  • 8. 무명의 더쿠 2017-09-23 14:5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30 22:26:06)
  • 9. 무명의 더쿠 2017-09-24 01:16: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04 14:13:16)
  • 10. 무명의 더쿠 2017-09-24 07:28:35
    삭제된 댓글입니다.
  • 11. 무명의 더쿠 2017-09-24 12:59: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0:07:53)
  • 12. 무명의 더쿠 2017-09-24 16:43:00
    공지감이 공지걸렸다!!!
  • 13. 무명의 더쿠 2017-09-26 01:40:51

    물어보면 안되는 구체적 이유 : 아무때나 가입 열리지도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도 아니고 

    심지어 거기서도 공개 게시판에서 언급되는거 안 좋아함


    음지 아는 사람들 그들만의 리그로 끼리끼리들만 이야기 하면 위화감 조성해서

    BL 카테고리 이용자들 사이에 거리감 생기고 분위기 엄청 안 좋아짐


    누가 너덬만 모르는 얘기 하고 왕따시킨다고 생각해보3 기분 존나 안좋음; 개같아서 안오고싶을것 

  • 14. 무명의 더쿠 2017-10-04 23:14:18

    ㄹㅇ ㅋㅋㅋ 내작가님도 나왔으면 이딴거 개싫 ㅋㅋㅋ

  • 15. 무명의 더쿠 2017-10-10 06:38:00
    그동안 이거때문에 짜증나서 이 방 안왔는데 ㅇㄱㄹㅇ임
    진짜 작가의 덕후라면 상업으로 나오든 안나오든, 자기 인생작이 이북으로 나오든 안나오든 작가맘인데 작가의 의사부터 존중해야되는거 아님? ㅅㅊ를 빙자해서 자꾸 구간 언제 나오냐 이랬음 좋겠다 저랬음 좋겠다 타령하면서 왜 공지위반하는데 일부 구간무새들아 작가님은 별 생각없는데 지들 맘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ㅅㅊ글 넘어서 오지랖부리는 걸로 보임 계속 말하고 싶어 안달난 그 구간 음지소설이고 더쿠 공지위반임ㅇㅇ 말하고 싶은데 안되네ㅠㅠ 얼른 구간 나와라 이러면서 잘 모르거나 그쪽에 민감한 덬들한테 자기들만 아는 얘기로 위화감 만들면서 지랄하지 말고 일기장에나 쓰던가 아님 딴데 가든가. 여기 음지소설 전문커뮤 아니고 덕질하는 일반 커뮤임 자각 좀 하길
  • 16. 무명의 더쿠 2017-11-17 18:37:31
    그런데 음지작 관련 공지가 따로 있어??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다 그리고 아직 출판은 안되고 출판 예정작이면 언급해도 괜찮은거야?
  • 17. 무명의 더쿠 2018-09-05 20:0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9 13:39:59)
  • 18. 무명의 더쿠 2018-09-22 10:19:02
  • 19. 무명의 더쿠 = 8덬 2019-09-15 22:57: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8 01:27:42)
  • 20. 무명의 더쿠 = 8덬 2019-09-16 02:11:19
    1차상업BL 카테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의 기준 (상업비엘이란?)
    https://theqoo.net/523699847

    각종 공지 모음(줄임말 사전, 서점 혜택, 드씨입문)
    https://theqoo.net/1140424324
  • 21. 무명의 더쿠 2020-03-02 20:56:47

    이북 캘린더 뜨거나 포타 공개되면 전체 내용 대략적인 언급 가능/ 막상 이북 나오고 내용확인하니까 소장본에만 있는 내용이 있어서 그 부분은 언금이다 / 포타도 공개 부분까지만 나오고 더이상 공개 예정이 없을 때 포타에 공개 안된 부분은 언금이다


    상업화 안 된 비공개 원작 드씨화일 경우에,

    1. 캘린더나 포타 떴을 때처럼 대략적인 내용 언급은 가능
    2. 드씨에 포함 안된 부분은 언급 불가능
    3. 뫄뫄 원작 어디서봐? ㅡ 비상업이야 답변
    4. 드씨가 아닌 원작으로 소비하면서 앓는건 불가능


    공지에 댓글로 추가할게

  • 22. 무명의 더쿠 = 21덬 2020-03-04 14:30:23
    1. 본편 전체 공개 : 본편 자유 언급
    ㅡ 비공개판매 소장본 외전 : ❌
    ㅡ 공개판매 소장본 외전 : 언급 가능


    2. 본편 전체공개/연재 예정 : 캘린더 작품과 유사
    ㅡ 아직 업로드 되지 않은 부분을 지나치게 자세하게 묘사하지 않는 한, 키워드 줄거리 스포 등 언급 가능


    3. 비공개판매 소장본 외전 부분 공개
    ㅡ 하나의 외전이 미완결인 상태로 부분공개 : ❌
    ㅡ 외전1, 외전2 중 외전1만 전체 공개 : 외전1만 언급


    4. 비상업 본편 부분 공개 : ❌
    ㅡ 작품 자체가 아직 비상업작이기 때문에 ❌
  • 23. 무명의 더쿠 = 21덬 2020-05-02 18:14:29

    공개 플랫폼에서 만들어 판 소장본= 소장본 특별외전, 후기 이북엔 없는 내용이어도 언급가능
    음지에서 소장본 판 후에 이북 나와서 중고가 아니면 못구하는 경우= 소장본 특별외전, 후기 이북에 없으면 언급 불가

  • 24. 무명의 더쿠 2020-12-11 12:12: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1 15:40:55)
  • 25. 무명의 더쿠 2024-01-21 18:08: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19 0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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