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딜레이 되어 맥주 마시고 있는 덬이다.
술김에 따끈한 방콕 호텔 후기 쏜다!!
방콕 첨 가보는데 누구는 방콕은 무조건 좋은 호텔 싸게 이용해보는거야와 방만 깨끗하면 되는거 아님? 주변 의견 갈려서 부티크 호텔 1과 나름 좋다는(?) 호텔 1 이용함
1. 부티크호텔 (ㅂㅂ호텔)
블로그 이웃 올린 거 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질렀고 1박에 10초반었던 걸로 기억해.
통로역 도보 5분 정도 걸리고,
더 커먼스 & 디바나 디바인 스파 걸어서 15-20분
통로니까 주변 맛집, 카페 많은 건 다들 알고 있겠지?!?
조식의 경우 기본적인 메뉴는 뷔페로 준비 되어 있고
메인 메뉴랑 음료는 기본적으로 주문할 수 있어.
양식(일반적인 브런치 메뉴 같은 거)과 완탕, 죽 있음
깔끔하고 모든 메뉴 기본 이상 하는 듯?
나는 제일 기본 룸에서 지냈는데 층마다 룸이 많지 않아서 사람이 붐비지 않아 좋았어. (한국인들 한 두 팀 정도 봄)
룸 크고, 깨끗하고 좋았음 (단 기본룸 욕조 없음)
스텝들 늘 친절하고 언제나 도와주려고 체크해주려고 하는 자세가 돋보여. 내가 그랩 택시 잡는다고 하고 계속 못 잡고 기다리니 먼저 다가와서 택시 불러준다고 하고, 기사에게 목적지까지 말해주는 센스!!
단점이라면 화장실이 작은 편이고(and 욕조없뜸?) 수영장이 없다는 거? 고급호텔처럼 럭셔리 뿜뿜은 없는데 호텔에서 호캉스 하고 싶은 덬들에겐 조금 부족할 거 같아.
추가적으로 커튼 다 열면 건너편 레스토랑이랑 길가가 보여. 처음에 바깥에서는 안보이는 특수 유린가? 했는데 아님 다 보임 ㅋㅋㅋ
2. 좋은(?)호텔 (ㅅ ㅅㅍㅌ호텔)
더 좋은 호텔도 많지만 1보다 비싸고 브랜드 계열이니 좋은 호텔이라고 할게!
부티크 호텔을 선 숙박하고 여기로 이동해서 완전 스케일에 놀람 ㅋㅋㅋㅋㅋㅋ 체크인 할 때부터 압도당함 ㅋㅋㅋ 알다시피 리셉셔니스트들 이쁘고 개성있고 뷰 끝내주고 웰컴티 신기방기 :)
근데 조식 시간이라던지, 수영장 이용이라던지 너무 정보를 안 알려줘서 불편했어ㅠㅠ (이건 사바사인가? 룸에도 안내문이 없어서 블로그 검색으로 이용함)
일단 방에 입성하고 배뜨룸... 스케일에 놀라고 서랍 열어가며 뭐가 있는지 보는데 30분 걸렸다고 한다. 냉장고에 있는 건 모두 무료야!!! (과자 음료 탄산수 생수) 서랍이 하도 많아서 뭐가 있지 하고 확인하는 것도 일이었음 ㅋㅋㅋㅋㅋ
방도 넓고 작은데(?) 있다가 큰 곳에 오니까 뭔가 걷는 것도(?) 많아지고 혼자 정신이 없었어~ 아, 나는 체크인 할 때 선호하지 않은 룸 타입을 미리 말해서 그거 아닌 다른 방으로 주심. 화이트 해서 맘에 들었뜸 ㅋㅋ
어메니티는 리필용이라 사용 안했고, 기본으로 제공 되는 것도 솨실 그리 유용하지 않아. 아, 드라이기 성능이 내 두피 날리는 줄! 진짜 강력하고 씨원함. 그리고 샤워실 수압 굿이야!
루프탑 바 진짜 멋졌고 :)
수영장 사람 없을 때 가고 싶어서 이른 아침에 갔는데 뷰 진짜 환상이었어~
조식도 종류 다양은 말할 것도 없고, 생망고랑 쌀국수 꼭 먹어 두번 먹어 ㅠㅠㅠ
룸피니 역이랑 가깝고, 주변에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맛집도 있고! 룸피니 공원 산책하면 좋대 :)
내가 느낀 단점은 라이트 사용하는게 그림이나 이런게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처음에 힘들었고, 휴지 같은 게 화장실만 있어서 뭔가 동선이 이상해졌어. 아 여긴 20후반에 예약했으니 참고해!!
술김에 따끈한 방콕 호텔 후기 쏜다!!
방콕 첨 가보는데 누구는 방콕은 무조건 좋은 호텔 싸게 이용해보는거야와 방만 깨끗하면 되는거 아님? 주변 의견 갈려서 부티크 호텔 1과 나름 좋다는(?) 호텔 1 이용함
1. 부티크호텔 (ㅂㅂ호텔)
블로그 이웃 올린 거 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질렀고 1박에 10초반었던 걸로 기억해.
통로역 도보 5분 정도 걸리고,
더 커먼스 & 디바나 디바인 스파 걸어서 15-20분
통로니까 주변 맛집, 카페 많은 건 다들 알고 있겠지?!?
조식의 경우 기본적인 메뉴는 뷔페로 준비 되어 있고
메인 메뉴랑 음료는 기본적으로 주문할 수 있어.
양식(일반적인 브런치 메뉴 같은 거)과 완탕, 죽 있음
깔끔하고 모든 메뉴 기본 이상 하는 듯?
나는 제일 기본 룸에서 지냈는데 층마다 룸이 많지 않아서 사람이 붐비지 않아 좋았어. (한국인들 한 두 팀 정도 봄)
룸 크고, 깨끗하고 좋았음 (단 기본룸 욕조 없음)
스텝들 늘 친절하고 언제나 도와주려고 체크해주려고 하는 자세가 돋보여. 내가 그랩 택시 잡는다고 하고 계속 못 잡고 기다리니 먼저 다가와서 택시 불러준다고 하고, 기사에게 목적지까지 말해주는 센스!!
단점이라면 화장실이 작은 편이고(and 욕조없뜸?) 수영장이 없다는 거? 고급호텔처럼 럭셔리 뿜뿜은 없는데 호텔에서 호캉스 하고 싶은 덬들에겐 조금 부족할 거 같아.
추가적으로 커튼 다 열면 건너편 레스토랑이랑 길가가 보여. 처음에 바깥에서는 안보이는 특수 유린가? 했는데 아님 다 보임 ㅋㅋㅋ
2. 좋은(?)호텔 (ㅅ ㅅㅍㅌ호텔)
더 좋은 호텔도 많지만 1보다 비싸고 브랜드 계열이니 좋은 호텔이라고 할게!
부티크 호텔을 선 숙박하고 여기로 이동해서 완전 스케일에 놀람 ㅋㅋㅋㅋㅋㅋ 체크인 할 때부터 압도당함 ㅋㅋㅋ 알다시피 리셉셔니스트들 이쁘고 개성있고 뷰 끝내주고 웰컴티 신기방기 :)
근데 조식 시간이라던지, 수영장 이용이라던지 너무 정보를 안 알려줘서 불편했어ㅠㅠ (이건 사바사인가? 룸에도 안내문이 없어서 블로그 검색으로 이용함)
일단 방에 입성하고 배뜨룸... 스케일에 놀라고 서랍 열어가며 뭐가 있는지 보는데 30분 걸렸다고 한다. 냉장고에 있는 건 모두 무료야!!! (과자 음료 탄산수 생수) 서랍이 하도 많아서 뭐가 있지 하고 확인하는 것도 일이었음 ㅋㅋㅋㅋㅋ
방도 넓고 작은데(?) 있다가 큰 곳에 오니까 뭔가 걷는 것도(?) 많아지고 혼자 정신이 없었어~ 아, 나는 체크인 할 때 선호하지 않은 룸 타입을 미리 말해서 그거 아닌 다른 방으로 주심. 화이트 해서 맘에 들었뜸 ㅋㅋ
어메니티는 리필용이라 사용 안했고, 기본으로 제공 되는 것도 솨실 그리 유용하지 않아. 아, 드라이기 성능이 내 두피 날리는 줄! 진짜 강력하고 씨원함. 그리고 샤워실 수압 굿이야!
루프탑 바 진짜 멋졌고 :)
수영장 사람 없을 때 가고 싶어서 이른 아침에 갔는데 뷰 진짜 환상이었어~
조식도 종류 다양은 말할 것도 없고, 생망고랑 쌀국수 꼭 먹어 두번 먹어 ㅠㅠㅠ
룸피니 역이랑 가깝고, 주변에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맛집도 있고! 룸피니 공원 산책하면 좋대 :)
내가 느낀 단점은 라이트 사용하는게 그림이나 이런게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처음에 힘들었고, 휴지 같은 게 화장실만 있어서 뭔가 동선이 이상해졌어. 아 여긴 20후반에 예약했으니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