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캐나다에 오로라를 보러갔는데
하루는 오로라빌리지를 하고
이틀은 오로라헌팅을 신청해서 했어
오로라헌팅으로 유명한데가 션’s 오로라인데 유명해서 그런지 한달 전에 이미 예약이 다 찼더라
그래서 한국인이 한다는 헬ㄹ오로라을 신청해서 했는데
결론은 정말 거지같았어
해외 나가서 투어신청할 때 왠만하면 한국인이 하는데는 피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투어 신청할데가 여기 아니면 중국인이 하는 데 밖에 없어서 신청했지
이틀동안 오로라는 못봤어, 근대 그건 날씨가 안좋았으니까 이해할 수 있었지
문제는 가이드랄까 그 주인이랄까 하는 사람의 태도야
첫날엔 사람이 적어서 작은버스에 다같이 타서 다녔는데 오로라가 없어서 할말이 없었던 건지 버스에 내려서 어떤 설명도 없이 멀뚱멀뚱 서있기만했어 네군데 스팟을 도는동안 네시간 내내
둘째날엔 새로운 사람들이 왔는지 사람이 많아 한군데에서 오로라에 대해 설명을 해주더라고 그리고 또 다시 다른 스팟을 도는 동안 멀뚱멀뚱.. 마지막 스팟에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사진 찍는데 한 삼사초 정도 걸려 팀마다 찍거나 혼자 찍거나, 우리가 둘이서 왔는데 독사진이 없어서 독사진을 찍으려 하니까 시간이 없다며 안찍어준다는 거야 한명씩은,
같은말을 해도 부드럽게 양해를 구하는 식으로 할 수있는 말을 정말 싸가지없게 우리가 굉장히 무리한 부탁을 했다는 듯이 말을 하더라 정말 민망하고 기분이 더럽더라
일인당 이십만원 이상씩 내도 그따위 대우를 받아야 하나 싶더라고
오로라도 못봐서 우울한데 아주 지대로 빡치는 마지막 날이었어
하루는 오로라빌리지를 하고
이틀은 오로라헌팅을 신청해서 했어
오로라헌팅으로 유명한데가 션’s 오로라인데 유명해서 그런지 한달 전에 이미 예약이 다 찼더라
그래서 한국인이 한다는 헬ㄹ오로라을 신청해서 했는데
결론은 정말 거지같았어
해외 나가서 투어신청할 때 왠만하면 한국인이 하는데는 피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투어 신청할데가 여기 아니면 중국인이 하는 데 밖에 없어서 신청했지
이틀동안 오로라는 못봤어, 근대 그건 날씨가 안좋았으니까 이해할 수 있었지
문제는 가이드랄까 그 주인이랄까 하는 사람의 태도야
첫날엔 사람이 적어서 작은버스에 다같이 타서 다녔는데 오로라가 없어서 할말이 없었던 건지 버스에 내려서 어떤 설명도 없이 멀뚱멀뚱 서있기만했어 네군데 스팟을 도는동안 네시간 내내
둘째날엔 새로운 사람들이 왔는지 사람이 많아 한군데에서 오로라에 대해 설명을 해주더라고 그리고 또 다시 다른 스팟을 도는 동안 멀뚱멀뚱.. 마지막 스팟에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사진 찍는데 한 삼사초 정도 걸려 팀마다 찍거나 혼자 찍거나, 우리가 둘이서 왔는데 독사진이 없어서 독사진을 찍으려 하니까 시간이 없다며 안찍어준다는 거야 한명씩은,
같은말을 해도 부드럽게 양해를 구하는 식으로 할 수있는 말을 정말 싸가지없게 우리가 굉장히 무리한 부탁을 했다는 듯이 말을 하더라 정말 민망하고 기분이 더럽더라
일인당 이십만원 이상씩 내도 그따위 대우를 받아야 하나 싶더라고
오로라도 못봐서 우울한데 아주 지대로 빡치는 마지막 날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