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일본 내에 완전히 안전한 구역은 없을거고 또 외식하면 알음알음 다 먹게된다지만 아니 암만 그래도 아래처럼 미야기를 ㅅㅂ 여행상품으로 파는건 존나 너무하다 싶어서 써봄.
개인별로 거르는 기준은 다를거라고 생각하고, 개중에는 도쿄나 오사카도 거르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후쿠시마 '인접현'에 대해서 쓰는거야 적어도 지명은 알고 있는 편이 나을거같다 싶어서
tmi지만 나는 장볼때 군마나 니이가타, 위로는 야마가타까지 거르는 편이야
후쿠시마 福島(ふくしま)
도치기 栃木(とちぎ)
이바라키 茨城(いばらき)
군마 群馬(ぐんま)
니이가타 新潟(にいがた)
센다이 仙台(せんだい)
미야기 宮城(みやぎ)
야마가타 山形(やまがた)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유명한 컵 타입 곤약젤리(콘냐쿠타바케)가 군마의 특산품이야
그리고 센다이는 규탄으로 유명해서 센다이산 규탄 쓴다고 문 앞에 걸어놓은 가게도 있어
짧게 여행오는 사람들은 사실 원산지 내지는 제조지까지는 신경 안 쓰고 사거나 먹을거 같은데 그래도 알아두고 참고하길 바라
저렇게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 속여서 토호쿠 지방 투어 보내면 살림살이 많이 나아지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