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덕은 유럽을 3 번 다녀왔는데 대부분 가족이나
나혼자 숙소를 써왔던 덕이야
내년에 파리를 2 주 가게되어서 숙소를 잡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싼거야 지금까지 의 유럽보다 많이 비쌈
난 보통 중심가 혹은 중앙역 앞에서 쭉 머무르는편인데
파리는 8구나 9 구가 괜찮은데 많이 비싸더라고
사이드로 나가도 그렇게 싸지는 않아서 차라리 그냥
게하나 민박을 갈까? 라는 생각이 좀 드는 상황이야
게하는 한번 가봤는데 괜찮았거든 하루라서 사실 잘 모르겠고 ㅠㅠ;;;;
그러다보니 불안한거지 나 덕 와인덕후거든 이번에 가면
와이너리투어간 곳 에서는 따로 패키지를 할거라서 거기는
숙박이 투어에 들어가서 상관이 없는데 ;;;;;;;
파리에선 혼자서 있음 딱히 마시고 다니지는 않지만
한번씩 필받으면 마실거 같거든 반병정도
코 고는거는 습윤마스크끼면 차단되고
같은방 사람들이 술 냄새 나면 못 자지 않을까?
저녁에 다 같이 맥주마시고 한다고는 들었는데
대학생 애기들 자는데서 눈치없이 나이많은 사람이 끼어서
잠도 못자게 할까봐 눈치가 보여서 어릴때 해외여행을
못 다녀봐서 나이 30 중후반에 다니려니까 어렵다
조언해주면 고마울거같아 게하에서 자는날은 술마시지
말라던가 그런거 ㅠㅠ;;;;;;;;;
진짜 난감한 상황 이거든 ㅜㅜ